훌리아 푸드룸

환절기, 낮더위에 살짝 지칠때 골뱅이소면으로 입맛 살리기 골뱅이캔을 2개 사서 하나는 골뱅이쌈장을 만들었고, 나머지 한캔은 골뱅이소면을 만들어 먹었어요. 요즘 매일같이 오늘은 뭘먹지? 그러고 있거든요. 닥히 먹고 싶은 것도 없고, 고기류도 싫고, 정말 입맛이 없더라고요. 이럴때 골뱅이캔 하나도 입맛살리기가 딱 좋답니다. 야채 많이 먹으면 조금 힐링이 되거든요. 쌈도 많이 싸서 먹고 비빔국수도 많이 먹을 수 있는 손쉽게 요리를 만들기에 골뱅이 만한 것이 없어요. ㅎㅎ 골뱅이소면 재료 및 양념 1) 주재료 : 골뱅이 1캔, 국수면(2-3인분) 2) 부재료 : 양파1개, 상추 한줌, 콩나물 250g, 미나리 한줌3) 양념 :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0.5큰술, 다진마늘 1.5-2큰술, 굴소스 1큰술,..

면요리/면류-국수,칼국수,쌀국수 2019. 5. 7. 10:33

나만의 해물칼국수 제가 해물칼국수를 생각했을때 맛은 국물맛이 부드럽고 해물이 짠뜩들고, 호박, 감자도 많아서 먹을게 많아야~ 진정 해물칼국수구나라고 생각해요. 냉동고 남은 해물과, 야채실에 남은 식재료를 모아서 오랜만에 해물칼국수를 해먹었습니다. 멸치육수를 넉넉하게 끓여내고 남으면 다른 요리에 사용하셔도 좋아요. 준비된 시원한 멸치육수에 해물을 넣고 끓이다가 부재료(감자, 호박, 당근, 파, 양파)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내면 해물과 야채가 함께 끓여져서 맛있는 국물이 됩니다. 해물칼국수 재료 및 양념 1) 주재료 : 칼국수 400g (2-3인분) 2) 부재료 : 호박 1/2개, 감자 2개, 당근1/3, 파 1/2개, 양파 1개 새우 3개, 백합 12개, 전복 2개 (냉동고 남은재료 사용) 3) 양념 : 국..

면요리/면류-국수,칼국수,쌀국수 2018. 12. 18. 11:37

우무묵 넣은 콩국수 1) 재료(2~3인분) : 소면(300~400g), 콩국물 1000mL, 우무묵(340g) 2) 부재료 : 오이 1개 3) 간맞추기 : 소금 작은스픈 (0.5큰술~1큰술) 콩국수 만들기 1) 국수(소면) 500원 동전크기만큼 소면을 잡아 끓는 물에 삶아주세요(면 간맞추기 : 소금 0.5큰술) 2) 삶아낸 국수는 찬물에 충분히 헹군후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3) 우무묵을 먹기 좋게 썰어낸후 그릇에 담아주세요. 4) 생콩국물을 흔들어 우무묵담은 그릇에 부워주세요. 5) 삶아낸 국수를 넣고 오이와 참깨를 넣어주세요. 6) 간맞추기 작은 스픈 0.5큰술 정도 넣어주세요. (1인분) 우무묵 넣은 콩국수 우무묵과 콩국물 준비 우무묵은 먹기 좋게 적당히 썰어주세요. 시중에 파는 생콩국물 10..

면요리/면류-국수,칼국수,쌀국수 2018. 5. 4. 14:23

골뱅이캔 요리법 '골뱅이 소면' 양념 레시피 벚꽃이 휘날리면~ 골뱅이소면^^이 생각나요~ 작년에도 그렇게 봄날이 되서 날이 따사로와지면 이상하게 골뱅이소면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골뱅이캔으로 간단하게 만들었고요. 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국수 2인분양에 골뱅이캔 1개로 요리했어요. 골뱅이 소면 재료 및 양념 1) 주재료 : 골뱅이캔1개 2) 부재료 : 상추 한줌, 오이 1개, 당근 1/2개, 3) 양념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0.5큰술, 간장1큰술후추약간, 올리고당 3~4큰술, 식초 2/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추가 골뱅이국물 3-4큰술), 참기름 1큰술, 참깨 (* 올리고당 대신 설탕이나 꿀 3큰술 넣으셔도 됩니다) 골뱅이 소면 만드는 순서 1) 국수(소면) 삶아서 준비해주세요. (엄..

면요리/면류-국수,칼국수,쌀국수 2018. 4. 14. 00:38

오색 잔치국수 만들기 (* 멸치육수 준비) 1) 부추무침 만들기 2) 간장양념 만들기 3) 당근, 호박, 양파 볶기 3) 계란 (노른자/흰자) 지단 만들기 4) 국수 면삶기 5) 그릇에 국수를 준비한 재료를 차례로 얹습니다. 6) 육수를 붓고 간장양념을 얹어 말아먹습니다. 오색 잔치국수 재료 및 양념 1) 주재료 : 국수 400g (1인분 100-150g) 2) 부재료 : 호박2/3개, 당근2/3개, 양파 1개, 부추 1단, 달걀 2개 3) 부추무침 양념 :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약간, 참기름 1큰술, 간장 1큰술 (간장 대신 멸치액도 괜찮음) 4) 국수 간장양념 : 간장 4큰술, 고춧가루 0.5큰술, 설탕 0.5큰술, 올리고당 0.5큰술, 후추 약간, 참기름 1/3큰술, 참깨 오색 잔..

면요리/면류-국수,칼국수,쌀국수 2018. 3. 27. 17:23

주말에 남은 쌀국수가 있어서 쌀국수 버섯 볶음을 만들어 먹었어요. 차돌박이가 없어서 대패 삼겹살 남은 걸 사용했고, 숙주와 느타리버섯을 사왔어요. 집에 타이 데리야키 소스와 굴소스를 이용했는데 맛났어요. 우선 볶음용 쌀국수를 찬물에 담궈서 불려놨어요. 이제는 집에서도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가 된 것 같아요. 예전에 소스나 쌀국수를 집에서 해먹는다는 생각을 별로 못했거든요~ 쉬운데도 불구하고 외식할때만 먹는 요리?라는 선입견이 저에게 있었던것 같아요. 우습지만~ ㅎㅎㅎ 아무튼 이제는 쌀국수 요리도 집에서 해먹게 되었어요. 글로벌한 식탁이 되어가는 건가요? ^^;; 베트남 쌀국수 버섯 볶음 요리 만들기 주재료 : 쌀국수 부재료 : 양파, 느라티리버섯, 배추 속, 숙주, 대패 삼겹살(or 차돌박이) 양념..

면요리/면류-국수,칼국수,쌀국수 2017. 11. 13. 13:34

면 종류 요리를 넘~나 좋아하기 때문에 이제는 쌀국수까지 해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점점 늘어나는 면요리인데 더 다양한 요리를 계속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ㅎㅎ 쌀국수는 칼로리도 낮을 것 같고(많이 먹으면 사실 소용이 없더라고요 ^^;) 각종 야채를 함께 먹게 되서 부담도 없고 참 좋아요.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게 우선 관건인것 같아요. 베트남 매운고추(작고 맛있는 매운맛을 내줍니다) 4~5개를 육수를 만들때 넣어서 느끼한 맛을 잡아줬어요. ^^ 집에서 만들어 먹은 쌀국수 주재료 : 라이스 누들 160g(2인), 쌀국수 장국3-4큰술, 육수 물량 4컵-6컵 부재료 : 샤브샤브용 양지, 청경채, 새송이버섯, 숙주, 양파 2인이서 먹기에 조금 남는 양일 수 있어요 ^^ 워낙 면을 좋아라해서 조금씩 더 넣었..

면요리/면류-국수,칼국수,쌀국수 2017. 9. 19. 12:03

01. 차돌박이 한동안 개그우먼 박나래의 차돌박이 숙주볶음 레시피가 인기였지요? ^^ 술안주로 좋다고해서 저도 먹어보고 싶었어요. 5월동안 더위가 심하고 입맛없을 때였는데 새로운 맛을 느끼고 싶었어요. 그래서 차돌박이 쌀국수 볶음을 했는데 맛있었어요. 밥대용으로 먹기 위해서 쌀국수를 더 넣었다 뿐이지 차돌박이 숙주볶음과 다르지 않을 것 같아요.^^; 숙주와 양파가 들어갔지만 면이랑 색이 같아서 예쁘게 보이지가 않지만 식감은 좋다는 점을 상기시켜 주세요~ ^^ 02. 식재료비 1) 차돌박이(400g) 10,533원 + 쌀국수(200g) 2380원 + 숙주(350g) 2190원 + 양파(1개) 400원 = 15,403원 03. 재료 & 양념 1) 주재료 : 차돌박이, 쌀국수 2) 부재료 : 양파, 숙주 3)..

면요리/면류-국수,칼국수,쌀국수 2017. 5. 31. 15:23

국수를 500g 삶아서 둘이서 먹기엔 많기는 많았어요. 그런데 무식하게 밀어넣고야 말았습니다. 정말 많이 먹긴 했지만, 먹을 수 있었던 가능한 범위였습니다. 적당히 먹었더라면 3인이 먹을 양이다 싶어요 ^^; 1인분 100g 기준은 너무 작은 것 같아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무튼 골뱅이 소면을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4/21일에 장을 보고 주말에 요리해서 먹었거든요. 벌써 수요일이라니... 매일 같이 일기 쓰시는 분들도 무척 대단하신분들 같아요. 여기는 훌리아 푸드룸, 요리 일기 블로그 입니다. ^^ 골뱅이 무침 양념장 만들기 (http://foodroom.tistory.com/168)과 국수 삶기 방법 (http://foodroom.tistory.com/169)을 링크해 두었습니다. 참고하시..

면요리/면류-국수,칼국수,쌀국수 2017. 4. 26. 18:13

저는 면류 음식을 참 좋아합니다. 온면, 냉면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편이예요. 여름이면 냉우동, 냉국수도 해먹었어요. 여름이면 포스팅할 생각에 벌써부터 군침이 돕니다. (잡담~시작) 포스팅이 엄청 밀렸어요. 몇 개월 몰아치면서 포스팅을 했거든요. 저는 네이버에 문학방을 운영중입니다. 그러다 실용서 위주의 블로그를 만들고 싶어서 티스토리에 가입했어요. 그러고선 요리블로그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6개월 동안 실용서 책방 블로그 만들기에 몰입하다가 중간에 요리블로그까지 끼어들어 1월에서 지금까지 3개월을 정신없이 먹고 블러그, 먹고 블러그를 했어요. 다들 어떻게 요리블로그를 하시는 건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지금 한 1주일 이상치가 밀려있습니다. ^^; 회사는 회사대로 지금 조금 바빴어요. ..

면요리/면류-국수,칼국수,쌀국수 2017. 4. 10. 15:28

3월이 하루, 이틀밖에 안남았네요. 봄은 오기도 전에 가버릴 듯해요. 아직 이렇게 쌀쌀하기만 한데... 4,5,6월 쯤? 고온현상이 있어서 봄은 누리기도 전에 여름이라고 할것같아요. 봄이 온다, 안온다, 간다고 너무 투정부리는 말만하는 것 같아요^^ 봄에 먹고 싶은 요리가 얼마나 많은데~ 이런 생각이 가득해서 그런가 봅니다. ^^;; 봄나물도 자주 하고, 이번엔 싱싱한 야채 듬뿍 넣어서 바지락 칼국수를 해먹었습니다. 바로 앞 포스팅이 바지락 손질하기를 따로 올렸어요. 뻘에서 놀던 아이들이라 깨끗하게 씻어주어야 하거든요~ 제철이니 많이들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 칼국수는 글자 그대로 칼로 썰어서 만든 국수라는 뜻입니다. 전통 한국요리이고요. 일반적으론 여름에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그런가요? ^^; 겨..

면요리/면류-국수,칼국수,쌀국수 2017. 3. 29. 16:14

해물 짬뽕 칼국수 만들기 다양한 해물 종류를 다 사는 경우가 드문데, 마트에서 싸게 구입하게 되어서 오랜만에 해물 짬뽕 칼국수를 해먹었습니다. 영수증 정리를 다시 해서 기록을 해야할텐데.. 가계부도 따로 적지 않는 마당에~ 여기에 기록할 생각을 다했었네요. 벌써 2월 이후에 계속 밀리고 있어요 ^^; 해물 짬뽕 칼국수는 평소에 엄두도 내지 않아요. 왠지 손이 많이 갈것같다는 생각에... 그런데 재료있고 손질해서 준비하고, 육수 만들고 그 다음은 일사천리로 해치운것 같아요. 당연히 뒷정리가 많았지만요^^ 영양가 있는 요리로 무척 행복했으니깐 괜찮습니다.. 다음과 같이 주재료와 부재료, 양념, 요리TIP, 등 참고해 주세요~ 주재료 : 해물(낙지, 오징어, 바지락, 새우), 칼국수면 부재료 : 표고버섯, 새..

면요리/면류-국수,칼국수,쌀국수 2017. 3. 26.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