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아 푸드룸

[리디 로판 추천] 과연 풍족하고 여유로운 힐링 귀농 라이프를 이룰 수 있을까.  3권 장편소설이다. 귀농에 해당하는 이야기는 3권 끝자락에 조금 나온다. 사실 귀농에 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앙헬리카가 막다른 길에 몰려 귀농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들이 펼쳐졌다는 게 옳을 것이다. 순정만화처럼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귀농이란 제목을 왜 붙였냐고 물어보면 답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https://ridibooks.com/books/4188000338?_rdt_sid=event&_rdt_idx=108&_rdt_arg=78094%3A213413%3A1193 악녀 앙헬리카는 귀농하고 싶다! (19세 완전판)악녀 앙헬리카는 귀농하고 싶다! (19세 완전판) 작품소개: 이 세계에선 쉬고 싶을 뿐!악녀 앙헬..

훌리아 일상 소개/많관부 2025. 2. 6. 12:10

악녀 앙헬리카는 귀농하고 싶다! (19세 완전판) 리디북스 단행본 3권악녀 앙헬리카는 귀농하고 싶다! (19세 완전판)작품 소개이 세계에선 쉬고 싶을 뿐!악녀 앙헬리카는 귀농하고 싶다!원작에 예정된 참수형을 피하기 위해그간 좋다고 쫓아다니던 대공은 모른척하고,참수형을 내릴 황태자는 기를 쓰고 피했는데.약혼조차 파기하고 대공이 청혼을 해오질 않나,대공을 따라 북부로 향하는 절 황태자는 추격해오기까지 한다.악녀에서 갑자기 세상을 구원할 성녀가 된 앙헬리카.과연 풍족하고 여유로운 힐링 귀농 라이프를 이룰 수 있을까.https://ridibooks.com/books/4188000338?_rdt_sid=romance_fantasy_ebook_ai_recommendation&_rdt_idx=0 악녀 앙헬리카는 귀농..

훌리아 일상 소개/많관부 2025. 2. 2. 13:45

안녕하세요. 훌리아입니다. ^^ 매일 포스팅이 목표였는데, 한 주 쉬었네요. 포스팅은 쉬었지만, 저는 무척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방통대 국문학과에 편입해서 마지막 학과 시험을 마쳤습니다. 주말 쉬고 월요일 하루가 지났는데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여기에 대한 기록도 이어 갈 참인데 그건 브런치에서 할 예정입니다. 훌리아 브런치 링크 https://brunch.co.kr/@roh222 훌리아의 브런치 이것은 별, 이것은 풍경... 작가의 글, 독서의 길... brunch.co.kr 책을 좋아해서 시작한 공부였는데 아주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마치고 나니 읽어가야할 방향을 조금은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읽을수록 막연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게 무엇인지 저도 알 수가 없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이제는 한결 ..

훌리아 일상 소개 2021. 6. 22. 10:29

안녕하세요 ^^ 훌리아 푸드룸입니다. 여기는 요리일기 포스팅입니다. 막 새로운 레시피가 있고 그런건 아니지만, 소소한 먹거리를 기록하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주말에 점저 메뉴입니다. 저녁을 아주 길게 먹었습니다. 삼겹살구이 맛있게 먹는 기본적인 방법 삼겹살구이 맛있게 기본적인 방법 돼지고기는 구이, 보쌈, 볶음 등 여러가지 요리법으로 즐겨먹고 있어요. 조금만 신경쓰면 더욱 맛있게 고기를 먹을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너무 foodroom.tistory.com 포크밸리 자주 이용하는데 국내산 돼지고기 소고기가 아주 신선해서 좋아요. 돼지고기 삼겹살은 썰어놓은 것 보다는 1kg 통으로 사가지고 와서 기름기를 쭉 뺀걸 선호해요. 육즙도 그득, 고기맛이 아주 일품이랍니다. 완전 부드럽고 식감이 장난..

훌리아 일상 소개 2021. 5. 4. 11:35

소소한 일상 김장김치와 돼지수육 김장김치를 막 가지고 왔을때, 돼지고기와 함께 먹어야지 했고, 그때 후다닥 찍었던 사진이예요. (쫌 없어보임.ㅋㅋㅋ 소소한 일상으로 기록으로 남겨두려고함.) 고기를 불맛도 내고, 그렇다고 불에 직접 굽는건 아니었고, 회전오븐에서 기름기를 한번 배고 겉을 굽어내고 다시 끓는 물에 삶는 식으로 했어요. ㅎㅎ 왜 이렇게 함? 생각하고 요리를 해본거라 먹다보니 맛있다 하고 넘어갔어요. 사실 별차이는 없었답니다. ㅎㅎ 설명절 보내고 다시 돼지수육과 문어와 가제미 넣은 깍두기와 또 새로 담은 김치를 함께 먹었더니 너무너무 맛났었어요. ㅎㅎ 사진을 못남겼네요. 다시 가서 찍어놔야 겠어요. ㅎㅎ 요리는 사진으로 기억이 남음.. ㅎㅎ 오늘 점심을 뭘 먹을까?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

훌리아 일상 소개 2020. 1. 28. 17:57

부산 대연동 꼬지구이 하루 맛있는 꼬지구이집이 하나 생겼어요. 2차로 가기에 충분한 가게예요. 꼬지구이가 무척맛있었어요. 불맛도 제대로 살아있고, 못보던 메뉴도 있어서 좋았어요. 닭가슴살+명란구이가 특히나 맛있었어요. 꼬지 하나로 소주 2병도 거뜬히 마실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 무척 짭짤해서 조금씩 베어먹어야 했거든요. 그래서 자극적이기도 하고 술이 맛있기도 하고 그랬어요. 컨디션이 안좋아서 술을 많이 못마시고 와서 아쉬웠어요. 꼬지구이 하루 위치 : 대연역 6번출구 50M 첫번째 블록에서 우회전 위치 모듬 10개 25000원 주문해서 (재료 없다고 하셔서 있는 걸로 맞춰주심) 양송이구이 2500 + 고추구이 2500원 + 닭가슴살/명란구이 4000원 + 명란구이 6500원 + 닭 염통 꼬지구이 3..

훌리아 일상 소개 2019. 7. 5. 17:21

쾌적한 날씨 부처님 오신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처님오신날 부산동명불원을 찾았어요. 5월 한낮무더위가 기승이었는데, 그 날은 찬바람이 쌩하니 불어와서 더위탈일이 없었어요. 아침부터 꿈이야기하면 좋지 않다고 해서 입을 꼭 다물었답니다. 그런 마음으로 절을 찾아갔어요. 기도드리고 부정적인 생각을 털어버리고 싶었어요. 2018년 부처님 오신날 부산동면불원 리뷰 https://villaamalia.tistory.com/68 부처님 오신날 부산동명불원 부처님 오신날 부산동명불원 가는 길 : 부산동명불원 : 부산 남구 용당동 507-8 매년 부처님 오신날 절을 찾아 기도 드리고 옵니다. 죄송하지만 범어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두 번 찾게 되지 않았습니다.^^; 맞.. villaamalia.tistory.com 절..

훌리아 일상 소개 2019. 5. 16. 14:24

초간단 우동 맛있게 먹기 시중에 파는 생우동을 사서 끓여낸후 부추, 김, 파, 달걀 1개를 넣었습니다. 국물이 아주 뜨거워야 달걀이 충분히 익어져서 맛있게 먹을 수가 있어요. ^^ 면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여러가지를 많이 해먹지만 가장 손쉽게 먹는건 아마 이 우동이 아닐까 싶어요. 후추를 좋아해서 마무리로 후추를 살짝 뿌려서 먹었어요. 달걀의 비린맛을 잡아줘요. ㅎㅎ (참고) 다른 우동요리 카레우동 만들기 링크 https://foodroom.tistory.com/389 면요리 링크 https://foodroom.tistory.com/category/%EB%A9%B4%EC%9A%94%EB%A6%AC 초간단 우동 맛있게 먹기 부추, 파, 김, 달걀 넣기 후추 약간 뿌리기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훌리아 일상 소개 2019. 2. 21. 10:52

부산 대연동 샤브향부산 대연동 샤브향 새로 오픈 했어요. 오래된곳이었는데 새로 인테리어를 해서 깔끔해졌더라고요. 1인 14900원 이고, 작은 샐러드바가 있어요. (무한 리필) 가지수가 많지는 않아요. 잡채, 튀김 몇가지, 떡볶이, 탕수육, 샐러드. 칼국수, 볶음밥 재료 등이 있답니다. 육수는 보통/매운맛/반반 있는데.. 내리 3번쯤 가고 나니깐 반반이 괜찮더라고요. 샤브샤브를 먹고 나서 매운맛 육수에는 칼국수를 맑은 육수에는 호박을 넣고 밥을 넣고 끓이면 맛나더라고요 ^^ 참고하세요~ 평일 저녁은 조금 널널하게 다닐 수 있고요, 주말 저녁 시간엔 사람이 많아서 샐러드바가 팍 줄어서 빈곳이 있어 기다리는 수고가 있기도 했어요. 직원분에게 육수나 샐러드나 빈곳을 알려주기도 했어요. 전 주말 저녁에 가서는 ..

훌리아 일상 소개 2018. 9. 11. 10:28

부산광역시 수목전시원 UN기념공원 중심으로 부산수목전시원, 평화공원, UN 조각공원이 있어요. 7-8월 정말 더운 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폭염에 열대야까지 정신을 차릴 수 없는 낮과 밤이었어요. 태풍이 빗겨가는 어느날 바람이 세차서 겸사겸사 바람쇠러 나온 길이었습니다. 햇빛도 너무 강렬해서 자외선을 심한데 밖에 나오는 것도 어려울 지경이었지만, 그날은 조금 나았어요. 그날막에서 엎드려 잠시 졸기도 했거든요. ^^ 겨울 지나서 봄(4-5월)에 꼭 한번와서 벚꽃이나 장미를 구경해요. 다른 이름모를 꽃나무들이 참 많아요. 여기는 무궁화 많이 심어진 곳이예요. 하늘좋고 바람좋은날 더위를 잠시 잊었던 날이었습니다.^^ 편의점 도시락을 사가지고 와서 나무 테이블이 있는 벤치에서 먹었어요. 돌아오는 길에 다시 햇볕..

훌리아 일상 소개 2018. 8. 14. 23:21

2018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 이마트 장보기 아래 주말 장보기 요리한 데로 영수증을 요약해서 적어보았어요. 가끔 외식하는 것 보다 '우리가 더 맛있게 잘 먹고 있어~' 라는 말을 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그러한지 계산을 해보기도 합니다. 거기다 얼마나 건강하게 먹는지도 궁금해요. 거기까지 정확하게 제 기준에서는 알아내기 어렵지만, 분명 신선한 식재료로 해먹는 요리, 잘 조리된 요리를 먹어서 건강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식습관에 따라 폐경이 빨리 오거나 늦어진다! 엊그제 연합뉴스 라는 기사를 읽었어요. 이제는 내 몸 관리는 내가 잘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런데도 공복에 커피 한잔, 초콜릿, 과자를 끊을 수가 없어서 걱정이예요.. 영국 리즈(leeds) 대학 야슈비 두네람 식품..

훌리아 일상 소개 2018. 5. 3. 17:42

황사 오기전에 햄주먹밥 들고 공원다녀온 날 아직 날이 덜 풀렸을 저저번주~ 주말에 주먹밥을 싸들고 공원에 가서 먹고왔어요.^^ 편의점가서 도시락 사들고 가려고 했는데 이왕 가는거 간단한거라도 하나 만들고 가자 싶어서~ ^^;; 정말 초초초초간단한 햄주먹밥을 딱 6개 뭉쳐서 갔어요. 그거랑 맥주한캔, 과자를 들고 갔어요. 아직 꽃봉오리만 살짝 졌을 때라 낮인데도 조금 쌀쌀했어요. 지금이 정말 날씨가 좋은데 황사때문에 조심스럽기만 하네요~ 햄 주먹밥 재료 및 양념 1) 재료 : 스팸햄 1/2개, 당근1/4개, 파1/3개, 양파 반개, 김 2) 양념 : 후추, 참기름 스팸햄 1/2개, 당근1/4개, 파1/3개, 양파 반개를 작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우선 파 기름을 만들어서 볶았어요. 파만 넣고 기름에 볶아..

훌리아 일상 소개 2018. 3. 30. 17:32

10월달 깜박 잊어버렸어요. 초대장 선착순 배포요~ 좋아하는 요리 3가지만 알려주세요. 참고하려고요. 쌀쌀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좋아하는 요리 3가지와 메일주소 남겨주시는거 아시죠? ^^ - 벌써 마감되었어요~ 다음에 또!!! -

훌리아 일상 소개 2017. 11. 2. 17:41

정말 오랜만에 푸드룸 포스팅 중이예요. 추석 연휴가 지나고도 포스팅를 미루고 미뤘어요. ^^; 회사 사무실도 이전하고 챙겨야 할께 많았거든요. 이제서야 뭔가 포스팅할 여유가 짜잔~하고 생겼어요. 워밍업~ 으로 추석연휴동안 매일 삼시세끼먹었던 탕국과 나물밥 튀김사진을 엮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ㅎㅎ 블로그 스킨도 바꿔보고 새기분을 내보려고 노력도 하는 중인데~ 계속 이러저리 맘못잡고 있네요. ^^; 탕국을 넘~나좋아해서 아무리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탕국은 감동적인 맛이랄까? 아무튼 탕국의 진~한 국물맛이 너무 좋아요. 또 먹고싶어요!! ^^ 낙지젓갈과 파김치 연근과 우엉조림을 반찬으로 만들어주셨어요. 나물밥을 할때 포인트는 나물무침에 고여있는 양념국물을 꼭 넣어서 비벼야 진짜 맛나요 거기에 참기름을 한바퀴..

훌리아 일상 소개 2017. 10. 16. 16:45

어제 저녁은 그냥 라면을 먹었어요 꽃게 한마리 넣고 ^^; 스프먼저 넣고 끓이다 꽃게를 넣고 국물을 우려냈어요 파 하나 썰어넣은게 전부였네요 그래도 맛은 꿀맛~ 한동안 라면 금지예요:-) 요즘 넘~나 먹어서요 ㅎㅎ

훌리아 일상 소개 2017. 9. 26. 18:15

요즘 도시락을 간혹 만들어서 들고 다녔는데 넘~나 맛났어요. 예쁜 그런 도시락이 아니라.. 부모님이 막싸서 산에 오를때 싸가시던 그런 도시락이고간단한 볶음밥이고 있는재료로 싼 김밥 그런 도시락을 모아봤어요 ^^ 1. 두루치기 계란후라이얹은 도시락 http://foodroom.tistory.com/322 주재료 : 삼겹살 500g부재료 : 양파 1개, 파 1개 삼겹살 두루치기 양념 만들기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굴소스 0.5큰술, 참치액 0.5큰술)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2-3큰술,후추약간, 참기름 0.5큰술, 참깨 2. 김치볶음밥 도시락 http://foodroom.tistory.com/321 김치볶음밥 만들기재료 : 찬밥 한그릇, 신김치 한 줌, 양파조금, 당..

훌리아 일상 소개 2017. 9. 25. 16:02

주말저녁에 야간 백사장을 거닐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예상했지만, 여기는 너무 더워요. 바닷바람도 그다지 시원하게 느껴지지않고 그저그랬어요. 윗지방은 비가 많이 와서 놀랐어요. 작년엔 여기에 비가 참 많이 왔어서 피해가 컸었는데 그생각이 들어서 그만큼 피해입으신분들이 고생이 많으시겠구나 생각했어요. 여기는 폭염에 열대야가 이어지는 나날이었습니다. 오늘에서야 비로소 비가 쏟아지고 있네요. 이렇게 비가 오려다가 소나기만 뿌리고만 경우가 몇 번있어서 이번 비는 좀 더위를 가실 만큼만 내렸으면 좋겠어요. ^^; 저녁은 칠성횟집을 찾았어요. 광어회(소)에 매운탕 카스, 좋은데이 주문해서 간단하게 식사하고 술한잔 했어요. 합계 44000원 나왔어요. 광어회(소)(30000원) + 매운탕(5000원) + 공기밥2 (20..

훌리아 일상 소개 2017. 7. 24. 17:13

계속 더운 나날이지요? ^^ 여름을 그렇게도 기다려왔는데 막상 여름이면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것 같아요. ㅎㅎ 요리블로그 반년이 지났는데, 먹거리는 비슷하고 요리패턴도 반복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콩국수는 이미 포스팅을 했어요. ^^ 그땐 콩가루를 사용해서 콩국수를 만들었어요.. 콩가루를 사용한 콩국수 만들기 (◀링크) 참고해주세요. 이번엔 재래시장에서 콩국액을 사가지고 와서 콩국수를 해먹었어요. ^^ 이렇게 사와서 먹는 것도 간편하고 콩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다만, 간혹 그날 만든 콩국물이겠지만, 날이 워낙 더워서? 상한 경우가 있을 수가 있어요. 그자리에서 맛을 보고 사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집에와서 맛을 보고, 아.... 이거 상한것 같은데??? 맛좀봐봐~~ 정말 상했어!!!..

훌리아 일상 소개 2017. 7. 19. 14:51

연어구이 자주해먹어서 특별할건 없었지만, 그래도 포스팅을 다시 해봅니다. ^^; 맛술 대신에 생강가루를 살짝 뿌려서 비린내를 잡았어요. 맛술 넣으면 구울때 튈 수도 있어서요. 참고 연어구이 링크 ▼ 1) 새송이버섯과 양파볶음 연어구이 2) 바삭한 연어구이 매번 연어는 마트에서 가장 많이 할인했을때 사와서 바로 해서 먹었어요. 30%할인을 (친절한 말한마디)로 10% 더 추가 할인받았어요.^^ 일하시는 분들이 상황에 맞게 추가 할인을 더 해주시기도 해요. 말하는 거 어려워마시고 한번 부탁해보세요^^ "조금만 더 할인해주시면 이거이거 2팩 사려고해요~ ^^ 할인좀해주세요~"라고 웃으면서 말하면 '안돼는데~'하시다가도 쿨하게 '알았다~'고 하시면서 새로운 영수증을 똭~하고 붙여주세요. ㅎㅎㅎ P.s 할인이유에..

훌리아 일상 소개 2017. 7. 17. 17:17

안녕하세요. 훌리아 푸드룸 주인장 훌리아~입니다.6월의 초대장을 배포하려고 합니다. 선착순이고요.좋아하시는 홈메이드 요리 3가지를 추천해주세요. 덧글 남기실때 메일주소와 추천하시는 홈메이드요리 3가지남겨주신분에 한에 선착순으로 초대장을 배포하겠습니다~ 1. 이메일주소 남겨주세요.2. 홈메이드 요리 3가지 추천해주세요. 이미 초대장 받으신 분이나 이메일주소가 정확하지 않으신 분에게 초대장을 드릴 수 없답니다~메일주소는 정확하게 남겨주세요~ ^^ 선착순 채워지는 대로 바로 초대장 배포하겠습니다~

훌리아 일상 소개 2017. 6. 26. 17:28

저번주 목요일 저녁이었어요. 평일에 장보더라도 금요일 저녁에 가는 편인데 이 날은 주말에 푹쉬자고 미리미리 장을 보러 간 날이었어요. ^^ 장보는 것도 참 일이예요. 사야할 물건을 보드판에 적어놓는데, 보드판에 사야할 품목 LIST가 쌓이면 마음에 부담이 되나봅니다. 그래서 꼭 가야한다고 재촉하게 돼요. ^^; 퇴근하고 7시반쯤이었는데, 가게에 이미 사람들이 가득차 있더라고요. 기다리시는 분도 계시고요. 가계 옆에도 같이 운영하는 곳이라는데 예약받아놓은 자리라고 들어갈 수도 없었어요. 허름하고 맛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분명 맛이 있긴있는가 봅니다. ^^;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나왔어요. ^^;; 장보러가는 근처에 짜장면집이 있어서 들어갔어요. 뭘먹어야할지 모르겠고, 아무튼 눈..

훌리아 일상 소개 2017. 6. 26. 15:30

훌리아 푸드룸 유입키워드 알아보기곧 여름이고 6월엔 어떤 요리가 주목받고 있을지 알아봤습니다.^^ 순전히 제 블로그내 유입키워드로 알아보았어요. ^^;; 3월 봄엔 버섯전골, 된장국, 무채나물, 미역국, 오리로스구이, 김치찌개 등이 10위권 내에 있었습니다. 저도 봄엔 된장국에 청국장 나물비빔을 엄청 해먹었어요.^^ 이제 곧 여름이 코앞이네요. 어떤 요리가 주목받고 있을까요? #일요일저녁메뉴로 어떠세요? ^^1위. 오이무침2위. 연어구이3위. 차돌박이 된장찌개4위. 어묵볶음5위. 콩국수6위. 삼계탕7위 매운탕 양념 만들기8위 소고기 샤브샤브9위 돼지고기 불고기 백반10위 닭가슴살 버섯전골 (순위별 요리는 링크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훌리아 푸드룸 소개1) 훌리아 가성비 요리란? 2) 모바일 영수증..

훌리아 일상 소개 2017. 6. 22. 16:40

01. 청국장 이야기 청국장(http://foodroom.tistory.com/176)을 이미 한 번 끓여서 먹었는데 다시 한번 더 끓여서 먹었어요. 계속 생각나는 맛이었거든요.^^ 종가집에서 나온 우거지 청국장양념과 기본 청국장을 섞어서 끓였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기존에 청국장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았어요. 원래 청국장 종류마다 냄새가 다른건지 모르겠지만, 특유의 그 꼬리한~ 냄새가 나지 않아서 편하게 먹었어요. 02. 식재료비 청국장 양념 1990원 + 우거지 청국장 양념 1990원 + 육수(멸치,다시마,건새우) 600원 + 양파2개 600원 + 느타리버섯(1/2) 247원 + 표고버섯(1/4) 498원 + 땡초 100원 + 두부(1/2)(500g)1690원 = (계 : 8,725원)(가스비, 양념비..

훌리아 일상 소개 2017. 5. 25. 13:46

부산 광안리어방축제(2017.05.12~2017.05.14)가 있었습니다. 마지막날 늦은시간이 되어서야 광안리에 가보았어요. 집근처라 언제든 가볼 수 있겠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쉽지않더라고요. 거의 잊고 있어서 못가는 경우가 많고요. ^^; 기억했을땐 축제가 끝나있기 일쑤입니다. 12-14일까지니깐 너무 짧은 축제입니다. 바다 바람쇠고 기분전환하기 딱 좋았어요. 재작년에도 다녀왔었는데 허가받은 포장마차 주점에서 한잔 하는 것이 참 좋았어요. 이번에는 너무 늦어서 홍합탕만으로 안주삼아 맥주한잔만 하고 왔어요.(해물전 외 전부 재료가 떨어졌다고 하시더라고요) 10시-10시반에 주문은 끝나고 백사장 테이블은 좀 더 늦은 시간(11시~11시반)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해요. 밤늦도록할 수 없는건 당연히 안전상의 문제..

훌리아 일상 소개 2017. 5. 16. 16:31

여기는 훌리아 푸드룸입니다. ^^ 오늘은 지난 시간의 기록을 하고 있어요. 5월 7일이면 9일전입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2017년 3월 10일은 박근혜 전대통령 헌법재판소 탄핵 결정이되어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된 날입니다. 3월 10일이후 2달만에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였습니다. TK와 경상도는 여전히 한국당(새누리당)을 지지했다는 사실이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파워? 카리스마?를 논하기에 앞서 정당으로서 제대로 순역할을 이뤘는지? 어떤 잘잘못을 했는지? 따져묻지 않고 무조건 경상도 대표다, 파워, 카리스마가 있으니깐 이런 비논리적인 지지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치를 모릅니다만 저는 정치하는 사람이 청렴하고 배려있고 겸손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류 정치인들을..

훌리아 일상 소개 2017. 5. 16. 14:09

어제는 포스팅을 몰아쳐서 했더니 오늘은 레시피 메모장을 찍어오지 않아서 포스팅할 사진만 저장을 해뒀습니다.^^ 오늘은 좀 널널한 쉬는 시간이네요^^; 어제는 골뱅이 비빔국수 포스팅을 했는데.. 골뱅이 소면으로 제목을 했어야 하는지 고민이 되어서 수정을 해버렸어요. 골뱅이 무침에 소면을 넣는 경우가 많아서 전체 포스팅 수가 압도적이거든요. 검색을 하더라도 골뱅이 소면이 알맞은 검색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포스팅하고 수정하면 안된다고 하든데, 사실 이부분도 그다지 지켜지지 못하고 있어요 ^^; 거의 매번 수정수정하거든요. 블로그 분명 어렵지않지만 관리와 꾸준함이 생명이듯 해요. 매일 무언가 집중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숨쉬듯이 아무렇지 않게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의 커넥톰입니다ㅎㅎ 주말 오후엔 스낵..

훌리아 일상 소개 2017. 4. 27. 11:35

주말 동네한바퀴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네요^^ 벌써 벚꽃은 다 떨어졌을 겁니다. 4월 9일이 마지막 꽃구경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대연동에서 가까운 UN기념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조각공원을 거쳐서 UN기념공원(세계에서 유일한 유엔군 묘지로,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유엔군 장병 유해가 안장되어 있음)에 들렀다가 나와서 근처 평화공원에가서 도시락을 먹었어요. 조금 쌀쌀했지만 겉옷들고가서 괜찮았습니다. UN기념공원은 분위기가 아주 차분하고 엄숙해요. 그곳을 한 바퀴 돌면 마음이 안정되기도 합니다. 어릴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여기와서 사진을 찍지 않았나 싶어요. 나중에 다시 왔을땐 이 곳이 제대로 기억나진 않았어요. 다시 찬찬히 한바퀴돌고나서 여기에 잠든 이들의 넋을 위로 했습니다. 이제는 봄이 되서 꼭 들렀던 것 같아요..

훌리아 일상 소개 2017. 4. 14. 14:22

이번주 밥상은 나물 비빔밥였어요. 나물무침은 쉬운듯하면서도 손이 많이 간다고 생각해서 잘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막상 해보면 이만큼 간단한 요리도 없는데 말이예요. 비정한 겨울은 가고 따뜻한 봄을 맞아서 나물 비빔밥 어떠신가요? ^^ 밥도 입에서 녹아 살아지는 구나하고 느꼈어요. 이렇게 맛있을수가 있지? 저는 밥이 줄어드는게 너무 싫었어요. 2-3일 먹고 나니 반찬통 절반이 줄어서 다시 또 만들었어요. 이번주 월화수까지 순두부찌개랑 나물비빔밥먹었고요. 수목금 오늘까지일듯, ^^; 수목금은 들깨 쑥국에 나물비빔밥을 먹었고 먹을 예정입니다~ 쑥국도 곧 포스팅할 예정이예요.ㅎㅎ 수요일엔 쑥국과 남은 순두부찌개로 엔딩을 하면서 스타트를 했습니다. 매일같이 먹는 일이 쉽지 않고, 요리하는 것도 그렇지만, 이렇게..

훌리아 일상 소개 2017. 3. 17. 15:56

[Korean Food 10] 키워드로 보는 주목받는 요리 알아보기 순전히 훌리아 푸드룸 유입 키워드로 알아보는 요리 분석입니다. 꽃샘추위가 한창인 3월 14일 화요일 입니다. 요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2달 반 정도 되었습니다. 체계적인 요리안내라기보다는 요리일기 정도라고 해둬야 할것 같아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자주 해먹는 요리를 주로 올렸고요. 이제 계절이 바뀌면서 새로운 요리를 또 선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요리를 배우는 중이라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요리 블로그를 하면서 관리자 모드를 살펴보고 궁리하기도 합니다. 유입키워드가 인상깊었어요. 지금은 관심받는 요리인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쩌면 정말 인기있는 요리는 제 요리 블로그가 검색 순위에서 밀려서 유입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깐 정..

훌리아 일상 소개 2017. 3. 15. 01:04

돌아오는 금토일 주말, 돌아오는 월화수목금... 금금금금금요일만 같으면 좋겠어요. ^^; 먹기도 전에 휴대폰 꺼내든다고 뭐라고 하고... 잠시만~하고 찰칵 찍어요 ^^; 메뉴가 크게 벗어나지도 않고 집 근처도 벗어나지 않고 집에서도 벗어나지 않고 고~ 테두리 안에서 살아갑니다. 네.. 깨달음이 있는 감사한 여행도 떠나고 싶습니다. 벌써 여름휴가만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지는 않나... 싶어요... 바다가 가까워서 고마운줄 모르고 있다가 다시 보는 바다는 역시나 좋쿠나 그런 생각도 합니다. 올해 해돋이가 저는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돌아오는 길에 돼지국밥을 아침으로 먹었는데 그것마져도 좋았어요. ㅎㅎㅎ ^^;;;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이 났습니다. 이것은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공직..

훌리아 일상 소개 2017. 3. 14.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