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선선물 스팸(햄) 찌개, 짜글이 (부대찌개 양념) 만들기

 

추선선물 스팸(햄) 얼큰한 찌개, 짜글이 (부대찌개 양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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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이 끝나고 스팸세트가 쌓였어요.^^; 우선 명절음식들을 헤치우고 나니깐 먹을게 없더라고요. 다시 장을 봐와야 하나? 그런 고민을 하다가 우선 집에 쌓인 스팸을 하나씩 처리하기로 했어요. 장보기는 꺼려지고 대충 먹자싶은데 맛있게는 먹고싶고~ 아무튼 그런 심리로 입맛도는 짜글이를 만들기로 했어요. 짜글이 짜글짜글 끓여낸 찌개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스팸 찌개, 짜글이 재료 및 양념(5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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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재료 : 스팸(햄) 2개

2) 부재료 : 두부 한모, 양파2개, 감자3개, 대파 1개,  애호박 1/2개

3) 양념 : 다진마늘 2큰술,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후추약간, 간장 2큰술, 굴소스 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2-3큰술

4) 멸치육수 준비하기(재료에 자작하게 잠길정도로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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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찌개, 짜글이 요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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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재료 썰고, 멸치육수, 양념을 준비해 주세요.

2) 냄비에 부재료(양파,감자,애호박)를 넣고 육수를 부워주세요.

3) 스팸(햄)과 두부를 차례로 윽깨서 넣어주세요.

4) 준비된 양념을 넣고 끓여주세요.

5) 국물이 자글자끌 끓여주시다가 파를 넣고 적당히 졸여 마무리로 끓여주세요.

 

 

 

 

 

 

 

 

 

 

 

오늘 점심을 뭘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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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으로 찌개, 짜글이 재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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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2개, 감자 3개, 파 1개를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애호박은 냉동실에 썰어둔게 있어서 꺼내 썼어요. 두부와 스팸은 바로 윽깨서 넣기 때문에 적당히 썰어서 준비(손에 잡히기 쉽게)해 주시면 됩니다.

 

 

 

짜글이(부대찌개) 고추장 양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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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마늘 2큰술, 고추장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후추약간, 간장 2큰술, 굴소스 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짠맛에따라 량을 늘려주시면 됩니다), 

 

 

다진마늘 2큰술, 고추장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후추약간, 간장 2큰술, 굴소스 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짠맛에따라 량을 늘려주시면 됩니다)

 

 

 

 

 

스팸으로 찌개, 짜글이 요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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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부재료(양파,감자)를 넣고 육수를 부워주세요.

 

재료가 잠길정도로 부워주시면됩니다. (스팸과 두부, 애호박, 파가 들어갈 겁니다.)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스팸을 윽깨서 넣어주세요.

 

자글자글 짜글이로 끓일거라 국물이 진하게 하기 위해서 스팸과 두부를 윽깨서 끓여낼 거예요.

 

두부도 윽깨서 넣어주세요.

 

 

 

 

 

 

 

 

 

 

오늘 저녁을 뭘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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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양념을 넣어주세요.

 

국물맛은 부대찌개맛 or 고추장 감자찌개 비슷해요~ ^^

 

애호박까지 넣고 이제 자글자글 끓여주세요.

 

끓어오르면 파를 넣고 마무리로 끓여주시면 됩니다. 국물이 적어지도록 졸이셔도 좋아요! ^^

 

 

 

 

 

 

 

스팸으로 찌개, 짜글이 요리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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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야식은 뭘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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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과 두부 부대찌개 양념, 감자와 호박, 양파를 골고루 맛을 내고 있어요.

 

얼큰한 고추장 양념이 재료의 맛을 살리고 있어요~

 

애호박의 단맛이 양념의 절묘한 맛을 살리기도 해요. 단맛이 있어서요~

 

다진마늘도 듬뿍, 거기가 고춧가루도 들어가서 고추장의 텁텁한 맛을 깔끔하게 살려주기도 합니다.

 

간장과 굴소스는 감칠맛을 살리고 맛의 풍미(깊은맛)를 살려요 대신 짠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설탕과 올리고당량을 조절해주세요.

 

설탕과 올리고당의 차이는 단맛의 강도와 칼로리의 차이가 있어서 적절한 비유로 설탕:올리고당 = 1:2 비율로 써주시면 좋아요. 

 

 

 

 

 

 

 

 

오늘저녁 별식은 뭘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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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이 지나고 나면 매운맛이 땡긴다고 하잖아요. ^^

 

스팸 짜글이가 딱이구나 생각했어요. ^^

 

 

 

국물없이 밥을 그득 넣고 쓱쓱 비벼드셔도 맛나고요.

 

파김치랑 먹었는데 더욱 맛났어요~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