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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추 된장국 담백하게 끓이기~ 간단한 국요리 알배추 된장국

국물요리/순한맛(국,탕)

by 훌리아 2020. 6. 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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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추 된장국 담백하게 끓이기

간단한 국요리 알배추 된장국


알배추 쌈을 싸먹고 남은 짜투리 (잔잔하게 떨어져나간) 모듬과 적당히 더 넣어 된장국을 끓였어요. 냉동보관된 버섯과 애호박을 꺼내서 썼고, 감자는 덤으로 있어서 넣고, 파, 양파, 땡초를 썰어 준비했습니다~! ^^;;

 

 

 

 

 

 

 

알배추 된장국 재료 준비


 

알배추 1/3개, 애호박 1/3개, 감자1개, 양파 1/2개, (느타리, 새송이, 표고버섯, 팽이버섯) 조금씩, 파 1개, 땡초 1-2개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알배추 된장국 만들기 GOGO~!! (4인분 분량)


멸치 육수가 있음 더 좋구요~ 깊은맛이 나서 좋은데~ 시간이 없어서 패스~@@

(물량 1.5-2리터)

 

 

야채를 충분히 끓여서 야채 육수를 만든다~ 생각하시고 우선 끓여주세요.

 

 

된장 2-3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주세요.

 

좀 끓여졌을때 된장 2큰술, 중간에 간을 보고 모자란다 싶은 한큰술 더 넣어주세요. 간혹 깊은 맛이 약하다 싶을때가 있거든요.

 

팽이버섯과 파, 땡초는 마지막에 넣어 끓여주세요.

 

후추약간, 고춧가루 0.5큰술 넣고 끓여주세요.

 

입맛에 따라 된장량이나 후추, 고춧가루, 땡초 량은 조절해 주세요.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알배추 된장국 완성!


 

감자가 있어서 넣었더니 오랜만에~ 역시 감자가 든 된장국이 맛나지 싶더라고요. ㅎㅎ

 

땡초 2개 썰어넣어서 매큼하니 좋았어요. 기호에 맞게 조절하시길 바라고요.

 

애호박 버섯, 알배추 된장국에 들어서 구수하고 시원하고 맛깔나고 멸치육수였음 더 좋았을텐데 싶었어요. 아숩아숩..

 

 

 

알배추 된장국과 함께 먹으면 좋은 반찬


 

고기를 거나하게 굽고 된장국하고 같이 먹었죠.

 

젓갈류랑 고기랑 은근 조합이 맞거든요. 쌈쌀때 같이 먹기도하고, 된장국으로 입가심하고 참 맛있는 밥상 ㅎㅎ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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