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재료 : 논우렁살 120g*2팩, 오만둥이 120g*2팩
2) 부재료 : 두부 1kg, 애호박 1/2개, 양파 1개, 파 1개, 땡초 2-3개, 버섯(느타리, 팽이, 표고) 한줌씩
3) 양념 : 된장 2큰술+청국장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후추 약간
* 멸치육수(1-1.5리터) 준비
마트에서 논우렁살, 오만둥이 잘 안나가서 그런지 40% 할인 바코드 붙어있더라고요.
득템/ 싱싱할때라 바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된장국 끓였어요.
두부는 부드러운 두부로 사야 맛이 좋아요. 어떤건 좀 퍽퍽해서 맛이 없는게 있거든요. 그런건 으깨서 넣으시면 좋아요.(참고하셔요~!)
멸치육수를 많이 넣으면 국이 되고, 좀 작게 해서 끓이면 찌개가 되고 거기에 된장+청국장 량을 조절해 넣으시면 되는데요 저희는 량이 좀 많아서 국에 가까고 양념도 거기에 맞게 넣는 편이예요. 떠먹기 쉬운 짜지 않는? 그런 된장국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청국장이 들어간 된장국이라 더욱 구수하고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된장만 넣으면 조금 아쉬운 맛이 있는데 그게 청국장이 들어가니 딱 들어맞는 느낌이 들어라고요.
더 깊은맛이 있어서 좋았어요.
부드러운 두부랄 듬뿍 넣어야 떠먹는 맛이 있거든요. 두부는 정말 많이 넣는 편이예요.
오만둥이는 국물맛 내려고 넣으거라 먹기는 조금 불편합니다. ^^;;
모든요리에 정말 매운고추가 맛의 마지막 정점을 좌우하는 것같아요.
매운맛이 적절히 들어가 풍미를 더욱 자극한다고나 할까.
1개 넣다가 요즘은 2-3개 넣는 것 같아요. ㅎㅎ
요즘 논우렁살 할인해주서 저희가 다쓸어와 냉동실에 뒀어요.
한동안 청국장에 빠져서. 그러다 된장국에도 넣고
요렇게 우렁된장국도 끓이게 되었어요. ㅎㅎ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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