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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든든한 구수한 청국장 끓이기

국물요리/순한맛(국,탕)

by 훌리아 2020. 10. 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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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청국장 재료 및 양념 (5-6인분)


1) 주재료 : 돈육 200g, 버섯(팽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2) 부재료 :두부 2모, 애호박 1/2개, 양파 1개, 땡초 3개, 파 1개

2) 양념 : 청국장 4-5큰술, 다진마늘 2큰술, 후추약간, 고춧가루 1큰술,

** 멸치육수 1.5리터

 

청국장 넣어 만든 국~ 육수를 많이 넣어서 ^^;; 육수량은 (농도는 맞추시는게 좋아요)

 

 

 

 

 

구수한 청국장 재료 준비


고기 종류 달리하셔도 되고요, 김치나 감자를 넣기도 해요~ 참고하세요 ^^

 

야채 듬뿍 돈육 넣어서 육수를 더욱 구수하고 시원하게

 

시중에 파는 청국장 양념을 썼어요~ 순하고 부드러워요. 냄새도 그다지 심하지 않고요. 두부는 500g * 2모 사용했어요.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구수한 청국장 끓이기


 

멸치육수를 붓고 끓기 시작하면 야채와 버섯, 고기를 넣고 푹 끓여주세요. 국물맛 내는 거예요~ 그래야 양념넣고 후다닥 요리 끝~!

 

끓기시작하면 거품 걷어내서 버려주세요.

 

청국장 육수량에 맞춰서 1큰술씩 늘려주세요. 300-400g당 1큰술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저는 1.5리터 4-5큰술 넣었어도 좀 연했거든요. 사실 청국장 맛에 따라 또 달라진다고 봐야겠죠.

 

파, 땡초를 넣고 두부를 썰어서 넣고, 고춧가루, 후추를 뿌려 마무리로 끓여내 주세요.,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구수한 청국장 완성


 

오리로스구이와 청국장을 함께 먹었어요. 영양소가 듬뿍이었어요. 저녁도 든든하고 힘이 솟고~!! 

 

부드러운 두부를 듬뿍 넣어서 아무리 먹어도 줄어들지 않을 정도였어요.~ 양이 많아서 이틀 저녁은 거뜬히 해결하기도 했어요. ㅎㅎ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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