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 김치 라면 끓여서 햄 버터 볶음밥과 함께 먹기

좀 지난 포스팅이예요. 오래만에 신라면으로 햄 김치라면을 끓여서 먹었어요. ^^ 오늘은 날씨가 엄청 추워졌어요. 어제 데스크 온열매트 주문했는데 딱 시기 적절한 타이밍~ 같아요. 오늘 도착하면 좋겠어요. 다음주는 여행이라 임시저장된 포스팅을 정리하는 중이예요. ^^; 2개 밖에 없지만~ 그래도 정리를 해야 잊어먹질 않아서요.... 티스토리는 임시저장 10개 밖에 안되서 좀 아쉬워요. 그것도 모르고 날려먹은 포스팅도 있었거든요. 사담이 길어진 햄 김치라면 포스팅입니다!! 

햄 버터 볶음밥 링크 >> http://foodroom.tistory.com/359

주재료 : 신라면 1개

부재료 : 햄, 김치, 콩나물, 마늘 조금, 양파 조금

양념 : 고춧가루

얼큰한 라면을 끓이려고 해요~

마늘을 얇게 썰어서 고추가루 1큰술 식용유를 살짝 넣어서 볶아주세요.

양파도 조금 넣었어요.

라면 물량 조절이 가장 어려운 일이데~ 저는 라면 담을 그릇에 제가 먹을 국물량이라고 생각하고 담아요.

경우의 수가 필요한데

1. 들어가는 재료 (콩나물, 햄, 김치)를 생각해서 물량을 늘릴지, 줄일지 기호에 맞게 선택하셔야 해요.

: 일단 김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저는 물량이 적지 않게 한답니다 ^^

감칠맛을 내려고 굴소스를 조금 넣었어요.

김치도 넣을거라서 라면 양념스프는 2/3만 넣었어요.

김치와 햄을 넣고 국물을 충분히 끓여주세요.

라면을 넣어주세요.

거품은 걷어내주세요.

면을 쫄깃하게 먹으려면 면을 들어다 놨다. 아시죠? ^^;

면을 풀어헤치고 콩나물 넣고 뚜껑닫고 끓여주세요.

면을 넣고 콩나물 익을때까지 일사천리로 지나기 때문에 속도감이 필요해요. 

면이 불면 안되거든요.

이제 라면 완성!

햄버터 볶음밥과 햄김치라면을 함께 먹었어요^^

맛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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