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하고 탱탱한 골뱅이소면이 왔어요~

 

 

 

환절기, 낮더위에 살짝 지칠때 골뱅이소면으로 입맛 살리기

 

골뱅이캔을 2개 사서 하나는 골뱅이쌈장을 만들었고, 나머지 한캔은 골뱅이소면을 만들어 먹었어요. 요즘 매일같이 오늘은 뭘먹지? 그러고 있거든요. 닥히 먹고 싶은 것도 없고, 고기류도 싫고, 정말 입맛이 없더라고요. 이럴때 골뱅이캔 하나도 입맛살리기가 딱 좋답니다. 야채 많이 먹으면 조금 힐링이 되거든요. 쌈도 많이 싸서 먹고 비빔국수도 많이 먹을 수 있는 손쉽게 요리를 만들기에 골뱅이 만한 것이 없어요. ㅎㅎ

 

 

 

 

골뱅이소면 재료 및 양념 

 

1) 주재료 : 골뱅이 1캔, 국수면(2-3인분) 

2) 부재료 : 양파1개, 상추 한줌, 콩나물 250g, 미나리 한줌

3) 양념 :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0.5큰술, 다진마늘 1.5-2큰술, 굴소스 1큰술, 식초 0.5-1큰술, 후추 약간, 참기름 1큰술, 올리고당 3-4큰술 (or 설탕 2큰술), 참깨

 

 

 

 

 

 

 

 

 

 

 

 

 

 

골뱅이소면 요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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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파, 상추, 미나리 썰어서 준비하기

2) 콩나물 삶아서 찬물에 헹군후 채에 받쳐놓기

3) 골뱅이 끓는 물에 살짝 데친후 썰어서 준비하기

3) 국수 삶기

4) 양념 만들어서 재료와 골뱅이, 국수 함께 비비기

 

 

 

 

 

골뱅이소면 요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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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상추, 미나리 썰어서 준비하기

콩나물 삶아서 찬물에 헹군후 채에 받쳐물기를 뺀후 넣기

 

국수 삶는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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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국수 삶는 방법

https://foodroom.tistory.com/629

국수 삶는 방법과 국수요리 추천

 

국수 삶는 물량은 면이 잠길 정도로 충분히 담아주세요. (소금 한큰술 넣으면 면에 간이 베여요) 국수 면을 넣고 거품이 끓어오를때 까지 저으면서 끓여주세요.

끓이는면서 거품이 크게 일어나면 그때 부터 면이 익기까지 (면량에 따라) 1분내외로 지켜보면서 더 끓여내시는데요. (찬물을 한컵붓고 끓여내시면 쫄깃해지기도해요) : 면이 제대로 익는지 모르겠다면 한 가닥 건져서 찬물에 씻어낸후 식감을 직접 확인해주세요.

 

 

 

 

 

 

 

 

 

 

 

 

 

 

 

 

 

 

골뱅이소면 양념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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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0.5큰술, 다진마늘 1.5-2큰술, 굴소스 1큰술, 식초 0.5-1큰술, 후추 약간, 참기름 1큰술, 올리고당 3-4큰술 (or 설탕 2큰술), 참깨

 

다진마늘 듬뿍 넣고 올리고당(or 설탕) 대신 꿀을 넣었어요. 꿀 2-3큰술

고추장 3큰술에 고춧가루 0.5큰술, 후추약간, 참기름 1큰술,

굴소스 1큰술, 식초 약간(취향에 따라 늘려주세요)

 

 

 

 

 

 

 

 

 

 

 

 

골뱅이는 살짝 데친후 찬물에 헹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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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는 먹기 좋게 썰어서 넣어주세요.

 

골뱅이소면 양념 넣고 골고루 비벼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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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벼서 먹기 좋게 너른 양푼이에 넣고 비닐 장갑 끼고 비볐어요. ^^ ㅎㅎㅎ

콩나물과 국수를 잘 풀어서 양념이 고루 베이도록 비벼주세요.

참깨로 마무리~~~

 

 

 

 

 

 

 

 

 

 

 

골뱅이소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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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과 양파, 상추 야채의 식감도 있고

미나리 향이 나서 특히나 좋았어요.

골뱅이는 살짝 데쳐서 사용했고, 다진마늘, 후추 등 양념으로 커버했지만, 거기다 미나리 향까지 있으니 전혀 비린맛 같은 건 안났어요.

식초를 넣어서 상콤하니 입맛돋게 했답니다.

골뱅이의 쫄깃함과 소면의 찰짐이 어우러져서 와구와구 먹게 돼요~~ ^^;;

봄에서 여름가는 길목에 더위에 살짝 지칠때 골뱅이소면을 만들어서 먹으면 정말 없던 입맛도 살아요~ ㅋㅋ

 

 

 

 

 

 

 

 

 

 

 

 

 

 

매콤새콤한 골뱅이소면과 콩나물국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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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링크 https://foodroom.tistory.com/625

매콤한 요리를 먹을 때 콩나물국과 함께 먹으면 좋아요

 

콩나물국을 차게 식힌후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