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텅 빌 때, 참치볶음밥 해먹는 날

 

냉장고 텅 빌 때, 참치볶음밥 해먹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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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참치캔 2개와 부추 남은것으로 무엇을 할까 하다가 작년에 처음 해먹어본 부추넣은 참치야채볶음밥을 해먹기로 했어요. 그때는 타이소스가 있어서 사용했는데, 지금은 없어서 굴소스로 대체를 했어요. 야채도 따로 없어서 부추와 양파만 넣었어요. 집에서 볶음밥을 해먹을땐 냉장고 텅빌때라고나 할까요? ^^;;

 

 

*2018년 6월에 포스팅한 부추넣은 참치야채 볶음밥

https://foodroom.tistory.com/453

싱싱한 부추넣은 참치야채볶음밥

 

 

참치볶음밥 재료 및 양념(4-5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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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재료 : 참치(중) 2캔

2) 부재료 : 부추 2줌, 양파 1개, 통마늘 반줌

3) 양념 : 굴소스 4-5큰술, 참기름 2-3큰술, 후추약간

* 밥 한공기당 굴소스 0.5-1큰술(처음 3큰술 넣었는데 조금 싱겁더라고요)

 

 

 

 

 

 

 

 

참치볶음밥 요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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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추와 양파 썰기

2) 달군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납작하게 썬 마늘을 볶아주세요.

3) 마늘향이 오르면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4) 밥과 참치를 넣고 볶아주세요. (불을 끈 상태에서 뒤섞기)

5) 굴소스, 참기름을 붓고, 후추를 뿌린후 중약불에 볶아주세요.

6) 부추를 마지막에 넣고 부추 숨이 죽고, 먹기 좋을 정도록 볶아내주세요.(끝)

 

 

 

 

 

 

 

 

 

 

 

 

 

 

 

 

 

참치볶음밥 요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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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와 양파 썰기

 

달군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납작하게 썬 마늘을 볶아주세요.

마늘향이 오르면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밥과 참치를 넣고 볶아주세요. (불을 끈 상태에서 뒤섞기)

참치캔에 남은 참치기름도 넣어서 비벼주세요~ 몸에 나쁘지 않아요~

 

처음엔 굴소스 3큰술을 넣었는데 조금 싱겁게 느껴져서 2큰술 더 넣었어요.

 

굴소스, 참기름을 붓고, 후추를 뿌린후 중약불에 볶아주세요.

 

 

부추를 마지막에 넣고 부추 숨이 죽고, 먹기 좋을 정도록 볶아내주세요.(끝)

4-5인분양이고요. 참치볶음밥은 바로 다 먹어야지 하루 지나면 다소 뻑뻑하게 느껴져요. 참치 때문에요~

 

 

 

 

 

 

 

 

 

 

 

 

 

 

 

 

 

 

참치볶음밥 요리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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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스 참기름 후추로 간을 맞췄어요.

 

참치와 부추의 조합이 은근히 좋답니다~ 참치의 느끼함이 부추향이 커버해준달까요? 타이 소스면 더 굿이랍니다~

 

달걀후라이를 얹고 캐첩을 뿌려서 드시면 좋아요~ 캐첩이 없어서 패스~~ ^^;;

 

캐첩을 사러가야하는데~ 캐첩이 없는지 언~ 몇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볶음밥 먹는데 왠지 허전하더라고요. 

 

캐첩이 있으면 느끼함을 못느낄텐데.. 다소 느끼하다 싶으면 김치와 함께~ ^^;;

 

 

 

 

 

 

 

 

 

 

 

 

 

 

 

 

 

 

 

김치랑 먹어야 제맛! ^^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aum 메인에 떳어요~ 오랜만에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