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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맞이 냉이 된장국

국물요리/순한맛(국,탕)

by 훌리아 2019. 3. 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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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맞이 냉이된장국 효능

 

냉이는 뿌리,잎을 모두 먹을 수 있어요!

냉이는 뿌리째 넣고 국을 끓여야 제맛!

 

 

 

봄이 되니 마트나 시장에서 봄나물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제철에 나는 식재료는 섭취해 주면 건강해집니다. 자주 드세요~ 냉이는 씨, 뿌리, 잎 모두 먹을 수 있어요.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철분과 칼슘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화분도 봄, 가을로 영양분을 넣어주잖아요. 그것처럼 사람도 계절이 바뀌면서 다소 부족했던 영양분을 채워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냉이는 조리하여도 영양분 손실이 적다고 합니다. 봄철에 캔 냉이로 된장국을 끓일 때 뿌리째 넣어야 제맛이라고 해요. 냉이를 말린 후 달여마실 수도 있는데요. 혈압을 내려주고 눈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냉이된장국(6-7인분) 재료 및 양념은? 

 

1) 주재료 : 냉이 (한봉다리)

2) 부재료 : 양파 1개, 파 1개, 고추 1개, 표고버섯 약간, 두부 1모

3) 양념 : 된장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4) 멸치육수 준비(물 1.5-2리터, 멸치 한 줌, 다시마 한 조각)

 

 

 

 

 

 

 

 

 

 

 

 

 

#1. 재료 준비

 

 

 

 

 

간단한 냉이된장국 요리 순서는?

1) 준비된 멸치육수에 부재료를 넣고, 된장을 풀어주세요.

2) 다진 마늘도 1큰술 넣어주세요.

3) 국이 끓어오르면 냉이와 두부를 넣고 끓여주세요.

 

 

 

 

 

 

 

 

 

 

 

 

 

 

#2. 요리 시작

 

준비된 멸치육수에 부재료를 넣고, 된장을 풀어주세요.

 

 

된장 3큰술을 풀어주세요.

 

 

다진 마늘 1큰술을 풀어주세요.

 

 

 

훌리아 푸드룸의 냉이 된장국  

 

 

 

 

 

 

 

 

 

 

 

 

 

 

 

국이 끓어오르면 냉이와 두부를 넣고 끓여주세요.

 

 

거품은 국자로 걷어내주세요.

 

 

 

 

냉이 된장국 완성! 요리 일기 마무리...

 

 

 

멸치육수를 준비하고 된장 풀고, 재료 넣고 끓여내기만 하면 되니깐 간단한 국 요리라고 생각해요. 냉이의 뿌리 부분이 다소 질기게 느껴지는데 먹기 좋게 썰어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통째 넣고 끓여서 와구와구 먹어치웠거든요. ^^;; ㅎㅎ 그리고 한 번에 6-7인분 정도였기 때문에 3-4일 저녁 식탁에 냉이된장국이 올라왔어요.

 

매일 요리하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차리고 먹고 치우고 저녁시간이 많이 소비되거든요. 정말 씻고 자야 할 정도라 버거운 일주일입니다... ㅎㅎㅎ 핑계지만, 아무튼 이렇게 많이 해서 다 못 먹고 버릴 경우도 간혹 있어요. 냉동실행으로 가기도 하지만, 더운 날엔 상할 수도 있으니깐 버려지기도 하거든요. 처음부터 냉동실에 보관해둘걸 덜어놓기도 합니다.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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