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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분식집 라면 스타일로 끓이기

면요리/면류-라면

by 훌리아 2020. 1. 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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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분식집 라면 스타일로 끓이기


분식집 라면이란? 왜 집에서 끓인거랑 다르지? 계란을 안 풀어서? 아니면 스프가 다른가? 아무튼 여러가지 생각을 하곤해요~ 그래서 저만의 분식집라면을 끓여보기도 하는데, 가장 특징적 차이점은 라면 면을 끓여서 그릇에 우선 담고, 라면 국물을 더 끓여내서 계란을 풀어줘요. 그러면 면은 조금 땡땡할때 국물이 계란에 부드럽게 풀어져 있고 그 라면국물을 떠서 그릇에 담으면 좀 그럴듯한 분식집 라면같은 느낌이 들더란 말이죠. ㅎㅎ 믿거나 말거나~ 

 

 

분식집 라면 재료 및 양념


1) 라면 2개

2) 달걀 1개, 깻잎 2-3장, 떡국 떡 한줌, 파 1/2개

3) 고춧가루 조금 

 

 

나만의 분식집 라면 끓이기

 

 

 

 

나만의 분식집 라면 끓이기


 

저는 건면을 선호해요~ 목이 꽉 메이는 면발의 느낌이란? ㅎㅎ
파 1/2개, 깨잎 2-3장 채썸, 떡국떡 한줌 준비하기

 

 

 

나만의 분식집 라면 만들기 순서


1) 물을 끓여지면 스프를 넣어 풀어주세요.

2) 파와 떡국떡을 넣어 끓여주세요.

3) 면을 넣고 잘 끓여주세요.

4) (면의 익힘 85%)가 될때 그릇에 면만 따로 건져서 담아주세요.

5) 라면국물을 끓이다 계란을 풀어주세요.

6) 면이 담긴 그릇에 국물을 담아주세요.

7) 고춧가루 약간, 깻잎을 얹어서 드시면 됩니다.(끝)

 

 

 

 

 

 

라면 물량은 완전 중요하죠. 물바다 만드시면 안돼요. 면을 넣고도 많다 싶으면 덜어내 주세요. (스프는 1개반만 넣었어요)

 

파를 넣고 (저는 고추도 썰어서 넣었어요. 매우신 분들은 라면 끓이기 끝에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떡국떡을 넣고, 라면을 이어서 넣어주세요.

 

사실 라면은 끓이는 시간이 타이트 하거든요. 면을 완전히 익히시면 안돼요 이동하다 퍼질수도 있으니깐 ㅎㅎ 하여튼 먹기 직전까지도 타이머를 돌려야 합니다.

 

면의 종류에 따라 끓이시는데, 완전히 익히시면 안돼요. 85%정도 남겨두고 면만 따로 건져내 주세요.

 

 

 

 

 

 

 

 

 

오늘 점심을 뭘 먹을까?


 

 

 

 

 

 

 

 

 

그릇에 면만 따로 담아주시고, (국물은 계속 끓이는 중)

 

 

계란 1개를 풀어서

 

계란1개를 라면 국물에 풀어주세요.

 

충분히 끓여지면 그릇에 담아주세요.

 

고춧가루 살짝

 

깻잎을 얹어서 먹었어요. ㅎㅎ 없으시면 안 넣어도 무방~

 

 

 

 

 

 

 

 

 

오늘 저녁을 뭘 먹을까?


 

 

 

 

 

 

 

 

 

 

나만의 분식집 라면 스타일~

 

계란 1개인지 2개인와 물량으로 국물의 농도는 차이가 있어요.

 

김치랑 맛나게 먹었어요~

 

떡국 떡이 안들어가면 섭해서~ ㅎㅎ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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