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아 푸드룸

간식 호떡 잘 만드는 방법 겨울 간식으로 붕어빵, 호빵, 호떡, 어묵, 감자, 고구마 등을 참 좋아해요~ 겨울초입 붕어빵은 이미 여러번 사먹었고요. 고구마도 먹고, 감자전도 해먹고, 이번엔 호떡을 직접 만들어서 먹었어요. 이제 3-4번 만들어서 먹는데도 은근히 어렵더라고요. 호떡 반죽도 잘해주면 더 맛있고, 구울때 잼믹스가 흘러서 태우는 것도 조심해야 하고요. 사실 기름을 넉넉히 붓고 구우는데, 기름냄새도 잘못하면 집안에서 잘 안빠지거든요. 이런 여러 경우의 수를 조심해가며 구워야 하기때문에 결코 초보자가 쉽게? 굽기란 어렵지 않나.. 그런생각이 듭니다! ^^;; 호떡 잘 만드는 방법 1) 물온도 40-50도씨를 잘 맞춘다. (종이컵 찬물2/3 + 끓는물 1/3) 섞어주세요. 2) 호떡 믹스 + 종이컵 ..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2018. 12. 13. 13:46

계란달걀후라이팬 4구를 이용한 바삭한 감자전 만들기 감자전을 몇 번 해먹은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감자 일부분을 채썰어서 바닥에 깔고, 나머지는 직접 갉아서 수분을 뺀후 소금 간을 해서 채썬 감자위에 간 감자를 얹어 구워내었습니다. TV에서 봤어요.ㅎㅎ 그동안 강판에 갉은 감자만 구웠는데 식감이 없잖아요. 이렇게 하니깐 식감도 살고 맛있더라고요. ^^ 얼마전에 사은품으로 얻은 를 이용해서 구웠어요. 달걀후라이가 두툼하게 잘 구워지는데 처음보다 나날이 숙달되고 있어서 시도했습니다. ㅎㅎ 감자전 재료 및 간장양념 만들기 1) 주재료 : 감자(주) 4개 2) 간장양념 : 간장2큰술, 고춧가루 약간,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참깨, 쪽파 감자전 만들기 순서 1) 감자 1개는 채썰고, 나머지는 강판에 갉아주세..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2018. 11. 14. 17:16

주말 집에서 만든 떡볶이 주말에 시간이 되면 떡볶이 만들어 먹어요. 떡볶이 떡, 어묵, 양파, 양배추, 파를 준비했습니다. 떡볶이 양념의 포인트는 당연히~ 콩가루! 입니다. 이번에 양념 국물도 있고 정말 맛나게 만들고 싶었는데~ 준비해둔 양념보다 야채가 너무 많아서 양념이 모자라더라고요... 에고고.... 그래서 삶은 달걀은 준비하고 넣지도 못했습니다. ㅎㅎ ^^;; 그냥 찍어서 먹었어요.ㅎㅎ 야채에도 수분이 빠져서 양념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예상대로 되지 않았아요. 보통은 양념도 넉넉하게 만드는 편인데.... 이래저래 아귀가 맞지 않았습니다. 이 요리를 실패라고 하기엔~ 너무 맛나게 먹었기 때문에 그럴수 없어요.. 요리 기록에 머뭅니다... ^^;; 떡볶이 재료 및 양념 1) 주재료 : 떡볶이 2..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2018. 10. 29. 11:23

찰순대(1kg) 4500원 구입 국내산 육고기를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 포크밸리을 종종 이용합니다. 여러가지 다른 품목도 같이 겸해서 판매하고 있어서 눈여겨 보기도 해요. 돼지껍대기, 육포, 새우젓, 기타 등등 입니다. 아무튼 거기서 순대도 있길래, 언젠가 한번은 사봐야지 했어요. 순대와 떡볶이를 예전에 집근처 분식점에서 포장해 사먹곤 했는데, 점점 횟수가 줄어들더니 1년이 한두번 사먹을까 말까가 되어버렸어요. ^^; 입맛도 변하고 다른 먹거리가 많아서이기도 하고... 3000원치 포장은 혼자먹기에도 내용물이 워낙 적게 보이기도 하고요... 찰순대(1kg) 부추와 함께 순대를 쪄서 함께 먹었어요. 20분 정도 쪘어요. 순대를 맛있게 먹는방법 1) 전자렌지 : 제품의 포장지를 개봉하여 순대를 담아 약 3..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2018. 8. 16. 10:26

이마트 돈코츠라멘 간단하게 집에서 맛있게 끓여먹는 방법을 소개?할까합니다~ 준비할건 아래와 같습니다. 집에 있으면 좋고, 없으면 패스! ^^; 있는 그대로 끓여서 먹어서 먹을만하니깐요~ 돈코츠라면 2개부재료 : 숙주 두줌, 파1/2개, 양파 1/2개, 햄 슬라이스 6쪽, 반숙계란 2개양념 : 다진마늘 1큰술, 후추약간, 고춧가루 약간 이렇게 넣고 끓여서 먹으면 더욱 맛나요~ ^^;; 돈코츠라멘 조리법1. 냄비에 물 350ml (1회용종이컵 2컵)를 넣고 끓입니다.2. 물이 끓으면 면과 소스, 건더기를 넣고 2분간 더 끓여주세요.3. 그릇에 옮긴 후 잘 저어 드시면 됩니다. 조리법이 너무 간단하지요? ^^; 라면 한개 분량 : 350ml (1회용종이컵 2컵) 재료 준비 : 숙주, 파, 햄, 다진마늘 반숙계..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2018. 4. 3. 11:15

별미중의 별미 궁중 떡볶이~!! 맵지않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고, 짭짤한 맛은 계속 손이 가게 만듭니다~ ^^ 떡의 쫄깃함, 넙쩍 당면의 감김, 소고기의 단백한 맛까지 뭘하나 빼놓을 수 없이 재료가 다 맛있는 별미중의 별미입니다. 떡볶이 싫어하시는 분이 없을 정도로 국민간식이기도 합니다. 간식이기도 하지만, 요리에 가까운 궁중떡볶이인데요. 너무 짜지않게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아무리 먹어도 적당한 양념맛, 약간 중간맛보다도 약한 맛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궁중 떡볶이 재료 및 양념 1) 주재료 : 가래떡 4인분, 소고기 300g2) 부재료 : 양파 1개, 당근 1/3개, 파 1개3) 양념 : 간장 6큰술, 굴소스 2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후추약간, 참기름 1큰술, 다진마..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2018. 3. 14. 13:36

도미노 피자 대연점 방문포장하기 도미노피자 대연점이 이전했다고 하더라고요. 조금 더 넓은곳으로 ^^TV광고보다가 막~ 먹고싶은 도미노피자.. ^^;▲도미노 피자 로고에 관한 이야기...▲도미노피자가 세계최대 피자배달전문기업을 성장한 배경? ^^; 기자평가단 추천피자 1위 도미노'7치즈 앤 그릴드 비프 피자~' 음.. 다음엔 저걸로 먹어봐야겠어요. ^^;;도미닉스 피자가 도미노피자로.... 음.. 도미노 피자 (슈퍼시드 앤 스테이크) 슈퍼시드 앤 스테이크 (6가지 슈퍼시드(렌틸콩, 햄프시드, 아마시드, 퀴노아, 병아리콩, 귀리)가 함유된 도우에 안찰살 스테이크와 풀드치킨을 토핑한 영양과 풍미가 가득한 프리미엄 피자 도미노피자 전속모델 비싸다. 송중기, 박보검이라니... ^^; 화요일엔 모든 피자(온라인 방..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2018. 2. 7. 17:49

오사카 여행 야식 퍼레이드~ 야식은 뭐랄까.... 하루의 완성?^^ 같았어요. 다음날을 위한 숙면도 중요했지만~ 야식으로 하루의 마무리를 했던 것이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1. 꼬지 포장 꼬지포장이 정성스러워서 다시 원위치 시키기 어려웠어요 ^^; 불맛나는 꼬지~ 다시 제대로 포스팅 해보고 싶네요..ㅎㅎ 2. 일본 술집 이자카야 (맥주한잔과 고로케와 곤약) 영어메뉴판 없어서 가장 고생했던~! 영어메뉴판 없을 때 대처법 >> http://foodroom.tistory.com/377 구글 번역기를 돌려가며~ 게살고로케와 곤약을 시켜서 먹었어요.^^ 3. 할인마트 1)일본대형 할인마트 http://foodroom.tistory.com/375 2일동안 10만원 넘게 마트에서 구입했어요. USJ가져갈 도시락, 생..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2018. 1. 16. 11:51

새해가 시작하자 마자 피자가 너무너무 먹고 싶었어요. ^^; 크런치 Lg 치즈 스테이크 34,900원 40% 할인 받아서 20,940원에 샀어요~ 모바일로 예약하고 바로 픽업하면 가장 좋고요. 지나는 길에 무심결에 피자헛에 방문하셨다면 25분은 대기하고 기다리셔야 해요 ^^;; 저는 피자헛 부산대연점에서 방문포장해서 왔어요. 가는 날이 좋은 날이라고~?? ^^ 달력도 하나 받았어요~ 작은 달력하나 필요했는데 ~~ 메모하기도 좋은 달력이었어요. 정보 1) 피자헛 팬 최대 6%적립 맴버십 가입즉시 팬피자가 15%할인! 수신동의 시 다양한 MY쿠폰... (수신동의 못할것 같지만) 2) 방문포장 40% 할인 프리미엄 피자 40%할인 모바일로 예약하고 바로 픽업! 3) 피자헛 앱 쉽고 빠른 주문 배달트래커 #내피..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2018. 1. 4. 14:17

백설에서 나온 찹쌀호떡을 직접 만들어먹는 재미 아세요? ^^ 이번이 4번째 되는데 처음엔 너무너무 어설퍼서 사진을 찍기도 민망할 정도였어요. 이제는 어느정도 잘~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찹쌀호떡믹스 2480원에 구입해서 호떡 7장이 나왔어요. 요즘 일반 호떡이 얼마죠? 500원인가요? 붕어빵은 3개에 천원이던데... 좀처럼 가격을 올리기 어려운 길거리 간식인것 같아요. 가격을 올리면 박하다 그러고... 그런데 재료비는 계속 오르잖아요. 붕어빵도 벌써 한마리에 500원 했어야 하는데도 오르지 못하고 딱 턱걸이 하고 있는것 같아요... 요즘은 씨앗호떡이다해서 좀 퀄리티 있는 호떡도 많고... 시장에 호떡장사를 보기 힘든 실정이기도 하고.... 그런데 이렇게 직접 만들면 호떡 6-7장 나와요. 한장에 35..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2017. 11. 9. 15:39

주말밤 야식으로 먹은 짜파구리예요. ^^; 말로만 듣던 그 짜파구리를 늦었지만, 이제야 해먹어보내요. 요즘 오뚜기(갓뚜기_착한기업) 추석맞이 할인행사로 넘나~ 싸게 북경짜장을 팔고 있더라고요 5개든 1봉지가 1900원이었어요~ 그래서 4일간 행사기간에 2봉지 구입했지요. 라면 많이 먹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쩌다 진짜 한번 라면이 먹고 싶을때가 있거든요.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한달에 2~3번을 라면을 찾는 것 같아요. 손쉽게 간편하게 후딱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좋고, 맛도 좋고, 영양가까지 좋다는 라면이 엄청 쏟아져 나오지만 입맛이 쉽사리 변하지가 않아서 먹던 라면을 거의 먹는 것 같아요. 새로운 라면은 잠시 한 두번 찾을 까 ㅎㅎㅎ 대부분은 진라면을 먹고, 어쩌다 신라면, 어쩌다 너구리, 어쩌다 짜..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2017. 9. 25. 14:28

누텔라 초코잼을 사서 열심히 토스트를 해서 먹다가 그냥 버터에 설탕만 뿌려서 먹고 싶더라고요. ^^; 어제부터 진짜 강도높은 운동?을 시작했건만,,, 부드러운 식빵이 눈 앞에서 왔다갔다 거립니다. ^^; 저녁먹고 간식은 오바지만, 요즘 패턴이 계속 그런 식이었어요. 요리도 끊고 간식도 끊어야지 다이어트에 성공할까요? 저는 싫어요! ^^; 강도높은 운동을 오늘도 빠트리지 않고 하겠습니다!!!!! (강한 다짐을 했으니 이루어지겠지요!?ㅎㅎ) 4개월전쯤 딸기잼과 사과잼으로 간단한 토스트(http://foodroom.tistory.com/49)를 해서 먹었어요. 토스트를 끊었는데 누텔라 덕분에 계속 토스트빵을 사다 나르고 있습니다. 마약잼이다 뭐다. 아주 소문 무성한 초코잼인데.. 저는 그냥 초코잼이다.라고 말..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2017. 5. 16. 15:00

매운 돼지갈비찜 하나로 그 양념 볶음밥도 하고, 떡볶이도 만들었습니다. 양념이 좀~ 많아져서 아깝더라고요. 떡과 어묵이 있겠다~ 요리는 쉬웠습니다. 양념을 2국자 정도 떠서 떡과 어묵, 야채(양파, 당근, 파)를 넣고 익혀주다가 고추장1을 추가로 넣기만 하면 되었어요. 이틀간 이 요리만 먹었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시중에서 산 떡볶이 떡을 냉동실에 뒀더니 다 갈라졌어요. 그게 좀 흠이라면 흠이네요. ^^;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엄청 포스팅이 밀려서 이 요리가 이 사진인지 저 사진인지 무지 복잡해져버렸거든요. 어서 빨리 포스팅하고 정리하고 싶어요~ 블로그를 오래해서일지, 직업병일지 모르겠지만, 쌓여있으면 빨리 보내버리고 싶은 본능이 발동해요~^^;; 1) 매운 돼지 ..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2017. 4. 11. 17:05

비오는날 부추전 만들기 바삭한 부추전을 만들기 위해서 얼음을 띄우기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진짜 중요한 건 바삭한것도 중요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간장양념인것 같아요.^^ 맛을 부르는 맛이라고 할까요? 어제까지만해도 비바람이 불어서 꽃이 후두둑 떨어져서 걱정됐는데, 오늘은 거짓말같이 맑은 하늘입니다. 캬~ 청소하기 좋은 날이었어요. 집도 청소를 해야하는데 일터 청소를 했습니다. ^^;; 아이고~ 이 부추전으로 말할것같으면~ 주말에 2쪽만 구워서 먹자~고 시작했는데 너무 맛나서 선채로 한판을 뚝딱 먹어치운 부추전입니다. 그런데 간장양념 없이 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 음.. 배가 고파서 그랬을까요? ^^;; 아무튼 맛있었고요. 또 먹고싶어요. 포스팅의 문제라면 문제는 제가 침을 흘려가면서 기억해 내야 한..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2017. 4. 7. 17:23

주말에 포스팅하려고 한 글인데 오늘에서야 이리 올리네요^^; 주말에 이어 어제까지 날씨가 참 요상하지요? ^^; 흐렸다 개었다. 비가 왔다. 해가 반짝 보였다. ^^;;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라고도 하고, 여우비라고도 하고.. 감자전은 정말 오랜만에 먹어봤어요. 감자만 강판에 2개 갈아서 후딱 굽어서 먹었어요. 맛났어요. 아- 맛있다고 말하면서 더더 먹고 싶었는데 벌써 다 먹어버려서 아쉬웠어요 ^^; 감자전은 적당히 소금간을 합니다. 간장 반숟갈, 참치액 반숟갈, 올리고당 반숟갈 고춧가루 약간, 후추약간, 참깨 약간 감자 하나는 자장면 만드는데 썼고, 2개만 감자전에 사용했어요.^^ 믹서기보다는 아날로그적으로다~ ^^; 생각보다 감자가 실~하고 좋아선지 금방 갈아졌어요! 채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세요. 색이..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2017. 3. 28. 13:24

야식 야식 (마일드조각치킨 & 닭강정 도시락) R4 맥주~ 3/3일 금요일 저녁 이마트 50%할인! 장보고 야식도 사와서 먹었어요. ^^; 간혹 주중에 할인폭을 비교해 보기도 하는데... 금요일 저녁이 사람도 없고, 할인율도 높고~ 특템을 많이 하게 돼요. 군것질 많이 않해야 하는데 자꾸만 손이 가네요... 포스팅 저장이 최대 10개 까지라... 밀어내고 있어요. 밀어내다 못해 발행하지 못한 포스팅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림... 아놔... :-) 어디서 찾음... 요리 블로그 일기도 어렵네요 ^^;;;;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2017. 3. 6. 16:33

오랜만에 토스트를 해먹었네요. 돌잔치에 갔더니 잼과 유자차 선물을 받았어요. 요즘은 이런 선물도 준비하는 구나 하고 알았어요. ^^; 딸기잼, 사과잼이 생기고 보니 토스트해서 먹어야지 싶었어요. 정말정말~ 오랜만에 토스트여서 별거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맛있었어요.ㅎㅎㅎ 간단한 토스트 입니다. 우유식빵이 가장 맛있다는 결론입니다. 식방을 무려 4번이나 사다가 먹었었어요. ^^ 그런데 사진은 옥수수 식빵으로 인증샷이 남았네요. 이건 3번째 식빵샀을 때 찍었어요. 처음과 두번째는 먹기가 바빠서 사진 남기지도 못했어요. 보통은 오후 한낮의 간식으로 토스트를 먹을것 같지만, 저는 저녁을 먹고 바로 후식으로 먹었어요. ^^;;;;;; 나중엔 정말 소화제를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런 고민까지 했네요.ㅎㅎㅎㅎ 옥수수..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2017. 1. 20. 14:54

저희 동네에도 명랑시대 쌀핫도그 체인점이 생겼어요~ ^^ 순번이 300이 넘어갔다고해요. 곁남이 야식 사오길 기다리면... ㅎㅎㅎ 직접 소스까진 뿌려먹질 못해서 아쉽긴했지만~ 포장도 깔끔하게 해줘서 들고오기 편했데요~ 원래 이 자리에 쥬시가 있었는데... 여름만 반짝, 겨울이 되고서 고전을 면치 못했나봐요. 금새 다른 체인점으로 바꿨어요. 주인장님이 같으신지 어쩌신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명랑시대 쌀 핫도그 지금 무지 핫합니다. 인기요인이 뭘까요? 빠싹함? 치즈량? 가격대비 맛? 제가 제일~ 좋아하게 된 모짜렐라 in 핫도그!~~~ ^^ 기존 핫도그는 너무 안일했나 봅니다. 이런 대박 아이템이 나오다니 쌀하도그 그누가 생각이나 했을까요? (저만 몰랐나요? ^^;;) 3일은 연달아 매일 야식으로 먹었는데....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2017. 1. 19. 17:11

시카고 치즈 피자 바삭한 도우, 풍부한 치즈, 오리지널 토마토 소스를 사용한 정통 아메리칸 시카고 스타일 피자~ 라는데요? ^^;; 원래 이마트 피자중 올포유를 좋아하는데 그날은 물량이 딱 떨어져서 50%할인 시카고 치즈 파자를 사먹었습니다~ 사이즈 무척 작아요. 치즈는 박스 사진처럼 가득가득은 아니지만, 보통 피자보다는 많았습니다. 빵끝부분은 전자렌지에 돌리고 나니 돌덩이처럼 딱딱해 졌어요. ^^;; 사진하고 느무 차이가 납니다 ^^; 치즈가 사라졌어요.. 밥늦게 먹고나면 부담이긴하지만, 참을수없네요.ㅎㅎㅎ 요즘 야식을 너무 먹는것 같긴해요...^^;;;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2017. 1. 18. 16:15

짜파게티 큰 사발면과 타코야끼를 사들고 들어왔어요. 저녁에 곰장어를 먹은 날이었습니다. ㅎㅎ^^; 출출하다고 해서요. 그래서 맥주와 안주로 짜파게티, 타코야끼를 골랐어요. 쉐프박 말로는 짜파게티 컵라면은 이렇게 먹어야 맛있다고 누누히 말해서 따라해 봤어요. 뜨거운 물은 선까지 붓고 2분 정도 기다립니다. 그리고 잘 저어줘요. 물을 따로 버리진 않습니다. 다음 렌지에 3분 30초 ~ 4분 정도 돌려요. 고춧가루를 뿌려서 먹어요~ ^^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2017. 1. 1.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