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나도 해보는 짜파구리 맛있게 끓이기 스프비율~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by 훌리아 2017. 9. 25. 14:28

본문

728x90
반응형

주말밤 야식으로 먹은 짜파구리예요. ^^; 말로만 듣던 그 짜파구리를 늦었지만, 이제야 해먹어보내요. 요즘 오뚜기(갓뚜기_착한기업) 추석맞이 할인행사로 넘나~ 싸게 북경짜장을 팔고 있더라고요 5개든 1봉지가 1900원이었어요~ 그래서 4일간 행사기간에 2봉지 구입했지요. 라면 많이 먹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쩌다 진짜 한번 라면이 먹고 싶을때가 있거든요.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한달에 2~3번을 라면을 찾는 것 같아요. 손쉽게 간편하게 후딱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좋고, 맛도 좋고, 영양가까지 좋다는 라면이 엄청 쏟아져 나오지만 입맛이 쉽사리 변하지가 않아서 먹던 라면을 거의 먹는 것 같아요. 새로운 라면은 잠시 한 두번 찾을 까 ㅎㅎㅎ 대부분은 진라면을 먹고, 어쩌다 신라면, 어쩌다 너구리, 어쩌다 짜파게티, 어쩌다 이렇게 북경짜장을 먹게 됩니다. ^^;; 


농심에서 나오는 짜파게티로만 해야되는 건 아니겠지요? 짜장과 일반 매운라면의 조합이면 충분할걸로 생각이 됩니다. ^^;; 그리고 저는 짜파게티를 끓여먹더라도 항상 고춧가루 뿌려서 먹거든요. 그래서 매운맛나면 짜장도 많고~ 그런 맛이 되려나 예상을 했습니다. 



2020년 2월

봉준호감독 <기생충> 영화 수상 기념 짜파구리 만들기 (링크)


☞https://foodroom.tistory.com/836






















2017년 9월 짜장라면과 너구리 리뷰


라면 1개씩 2인분으로 끓여먹었어요.

(다시마는 뺌)



끓는 물에 라면을 넣어주세요.


건더기까지 넣어서 끓여주세요.


라면 국물이 모자랐을 때를 대비해서 한 국자 따로 남겨뒀어요.

다시 쓸 일은 없었지만~ 짜파게티 먹을 때 간혹 물을 너무 부어버려서 면이 마를때가 있거든요. 그때 부어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라면이 거의 익었을 쯤에 라면 국물을 다 부어버리고 아래 사진에 보이는 만큼 국물을 남겼어요.

이제 스프를 넣을텐데요~

짜파구리 핵심은 자파게티와 너구리 스프 비율인것 같아요. 2:1로 했습니다.

잘 비벼주세요~


촉촉하게 익혔을 쯤에 

유성스프를 넣어주세요.





접시에 담아서 부추와 양파를 썰어서 올렸어요.~ ^^







넘나~ 맛나게 먹었어요.

너구리의 매운맛이 칼칼하게 짜파게티에 섞인 맛인데 묘하게 맛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칠맛이 높아진것 같았어요. 자꾸만 젓가락이 가더라고요. ^^

밀가루음식은 밤에는 무리무리입니다. 소화가 잘 안돼요.

주말 점심으로 드시는걸 강추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xQY71%2Fbtrt7tZ9QLf%2FH1C88mKI3hnpKajpUglcp0%2Fimg.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