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버터 토스트와 Nutella 누텔라(초코잼)

누텔라 초코잼을 사서 열심히 토스트를 해서 먹다가 그냥 버터에 설탕만 뿌려서 먹고 싶더라고요. ^^; 어제부터 진짜 강도높은 운동?을 시작했건만,,, 부드러운 식빵이 눈 앞에서 왔다갔다 거립니다. ^^; 저녁먹고 간식은 오바지만, 요즘 패턴이 계속 그런 식이었어요. 요리도 끊고 간식도 끊어야지 다이어트에 성공할까요? 저는 싫어요! ^^; 강도높은 운동을 오늘도 빠트리지 않고 하겠습니다!!!!! (강한 다짐을 했으니 이루어지겠지요!?ㅎㅎ) 4개월전쯤  딸기잼과 사과잼으로 간단한 토스트(http://foodroom.tistory.com/49)를 해서 먹었어요. 토스트를 끊었는데 누텔라 덕분에 계속 토스트빵을 사다 나르고 있습니다. 마약잼이다 뭐다. 아주 소문 무성한 초코잼인데.. 저는 그냥 초코잼이다.라고 말하고 싶어서 너무 두껍게 바르기엔 부담스런 초코라 살짝살짝 발라서 먹었어요. 버터까지 사서 굽고 누텔라 초코잼까지 발라서 먹었어요.ㅎ 빵이 겉은 빠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버터에 초코향까지~ 음~ 네 간식을 마구마구 먹었습니다. 이제 누텔라 거의 다 먹어가기에 한동안은 토스트를 안먹을것 같아요. ^^;;

간식에 디테일 이런것 없고요. ^^;

식빵과 버터 설탕이면 충분합니다.

빵을 대각선으로 썰놓고 굽었어요.

버터는 적당히 넣어주세요.

버터를 후라이팬에 잘 녹여주세요.

겉이 바삭하도록 굽어주세요.

뜨끈할땐 설탕을 솔솔솔 뿌려주세요.

끝 ~ ^^;

플레인과 함께 먹었어요. 

리얼 플레인(유산균이 6억마리 이상) http://foodroom.tistory.com/123

누텔라 덕분에 식빵이 늘었습니다.

이 식빵은 또 다른 식빵이예요. ^^;

누텔라를 엄청 많이 발라진 사진을 봤는데... 저는 이정도면 충분했어요. ^^;

입이 심심할때 찾은 버터 토스트 + 누텔라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름이 누텔라인데 뉴텔라, 뉴델라라고도 부르고 제맘대로 불렀네요.ㅎㅎ 다시 수정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