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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술안주~ 올리브 & 소금 닭날개 윙구이

분식과 야식/술안주

by 훌리아 2020. 1. 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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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리브 & 소금  닭날개  윙구이 


회전오븐으로 간단하게 닭날개 윙구이를 했어요. 요즘 에어프라이어가 다소 문제가 있다는 뉴스를 보곤 회전오븐을 사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세척도 간편하고 야외에서도 사용하기 간편하고~ 여러모로 휴대용 가스버너만 있으면 되거든요. 우선 닭날개와 닭봉 합쳐서 450g씩 나눠서 회전오븐을 돌렸어요. 한번에 600g이 안전하기 때문에 그렇게 했고요.

 

처음엔 (1) 올리브와 소금을 쳐서 닭윙과 닭봉 구이를 했고, 그다음에 (2) 그대로 생 닭날개와 닭봉을 넣었어요. 맛은? 사실 그대로 넣은게 더 맛났어요. ^^;; ㅎㅎㅎ 더 단백하고 껍질 바삭하고 그 맛이 더 낫더라고요. 먹을때 소금이나 머스타드 소스 찍어서 먹으면 되었고요. 

 

 

 

 

닭날개 윙구이

 

 

 

 

 

 

 

 

 

 

오늘 점심을 뭘 먹을까?


 

 

 

 

 

 

 

 

 

 

전체 900g을 2번 나눴어요. (450g씩 회전오븐에 넣음) 요리전에 찬물에 씻어낸후 키친타올로 닦아내주세요.

 

닭윙, 닭봉에 올리브를 바르고, 소금을 쳤어요.

 

닭날개 300g, 닭봉 150g

 

올리브와 소금을 조물락 한후 회전오븐통에 넣어주세요.

 

 

 

 

 

 

 

 

 

오늘 저녁을 뭘 먹을까?


 

 

 

 

 

 

 

 

 

닭구이는 20~30분 내로 구워주시면 좋아요. (불의 세기는 중)

 

기름기가 쭉~ 빠지고 겉은 바삭하게 맛나게 구워졌어요.

 

접시에 담아서 예쁘게 담아야하는데 ^^;;; 너무 먹기 바쁨...

 

먹으면서 다시 한번 회전오븐을 돌렸어요. 생 닭윙, 닭봉 그대로 넣었어요.

 

 

 

 

 

 

 

 

 

오늘 점심을 뭘 먹을까?


 

 

 

 

 

 

 

 

 

올리브를 바른것도 좋았지만, 저는 그대로가 더 좋더라고요 ^^;;

 

겉은 바삭, 속은 부들부들~~

 

머스타드 소스에 쿡~

 

 

 

 

 

 

 

 

 

(2) 그대로 닭날개 윙구이 


먹으면서 다시 남은 절반 닭윙, 닭봉(450g) 그대로 회전오븐에 넣고 돌렸어요. 와~ 완전 맛나게.. ㅎㅎㅎ 이미 회전오븐 본전은 뽑은듯.

 

에어프라이어와 회전오븐을 두고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회전오븐 사길 잘했어요. 가스버너 사기가 좀 번거롭긴 하지만~ 한번 사두면 1~2주는 쓰니깐 괜찮더라고요.

 

요즘은 밖에서 뭘 사먹을만한게 없다. 다 먹어도 집에서 먹는 것보다 못하다? 뭐 그런 생각이 다드는 것 있죠. ㅋㅋㅋ 좀 오바다 싶다가도 입맛에 맞는걸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이정도 집에서 해먹을것같으면 어디 주문할 필요도 없고 마냥 좋더라고요.. ^^;;

 

치맥 원없이 먹은날 ^^;;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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