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던 버터쥐포구이 하지만 맛있게 먹었다! (쫄깃쫄깃 고소한 쥐포)

 

버터쥐포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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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밤늦은시간 입으로 뭔가를 꼭꼭 앂어데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때 오징어나 쥐포만한게 없어요. 스트레스 풀때 참 좋아요 ㅎㅎㅎ 1+1 쥐포를 사서 얼마전에 저렴한 버터 사뒀는데 그걸로 쥐포를 구웠어요. 정말 남녀노소 좋아하는 쫄깃쫄깃 고소한 쥐포입니다~ 

 

 

 

쥐포 10장인데 사이즈는 좀 작았어요. 손바닥만했어요. 제손바닥은 참 작은데...

 

 

 

 

 

 

 

 

 

 

오늘 저녁은 뭐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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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를 크게 한술 떠서

 

달군팬에 녹여주세요.

 

쥐포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우면 되는데....

 

불조절을 잘보아가면서 앞뒤로 구워주시면 되는데...

 

음... 여기까지 참 괜찮았어요.

 

 

 

 

 

 

 

 

 

 

오늘밤 야식은 뭐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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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한눈판사이~ 꺅!

 

 

홀라당 타버렸어요.

 

탄거 먹으면 암걸린다 그랬는데...

 

 

맙소사... 타서 새까맣게 됐어요... 사진은 기록. 이런 날도 있었지 하면서... 버렸을까요? 아니요.. 

 

타버리 쥐포를 다 먹어버렸어요. ㅠㅠ 마지막 쥐포라 정말 버릴수가... 몸에 좋은거 더 많이 먹어둬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따라하지마세요~~`)

 

 

소소한 일상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