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역 남천해변시장 1층 회센터 (소라, 가리비, 갑오징어, 멍게 포장 - 술안주 최고)

 

남천역 3번출구 남천해변시장 1층 회센터

(소라, 가리비, 갑오징어, 멍게 포장 - 술안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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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4월 어느날

 

 

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 10명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드디오 오기는 오나봅니다. 

5월5일 프로야구 개막을 시작으로 코로나19에서도 해방되길 기대해 보며....

갑오징어철이라 마리당 25000원 - 30000원 하더라고요. 정말 쫄깃하고 맛났어요.

 

 

오랜만에 회센터 찾아서 소라와 가리비, 갑오징어, 멍게를 포장해 갔어요.

소라도 1kg당 20,000원 정도 3-4개 정도 되었어요.

(소라 작은거 하나는 서비스 해주시고요~) 

 

멍게는 정말 바다향이 ㅠㅠ 너 얼마만이니? 

 

 

 

 

 

 

 

 

 

오늘 점심을 뭘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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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도 너무 부드럽고 맛나고.. 아주 그냥 넘나 좋았어요.

 

깨끗히 물에 씩어주고, 새우는 냉동새우급조해서 구색갖추니라 함께 삶았어요.

 

 

큰 냄비에 물받아 스텐레스 찜기를 넣어 소라, 가리비를 넣어 찜했어요. 

 

 

잘 찜해주시면 됩니다. 20-30분 정도 끓인거 같아요.

 

 

 

 

갑오징어~ 한마리~ 너무 쫄깃하고 맛나서 

사실 다 먹고나니 갑오징어 생각이 젤 많이 났어요. ^^;;

 

 

어릴때 맛있게 먹었던 멍게 기억이 참 오래가는 것 같아요.

이것보다 싱싱했을지.. 사실 맛이 더 못했을 것 같은 동네에서 파는 멍게 였는데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

아무튼 추억으로 먹는 멍게맛~ 

 

 

멍게는 깨끗한 물에 한번 더 씻어내 주시기만 하면 돼요

 

초장하고 와사비는 주시니깐.... 

 

 

진짜 싱싱한 맛이라.. 바다를 먹음은 맛~!!!

 

 

 

 

 

 

 

 

 

오늘 저녁을 뭘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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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는 참깨만 살짝 뿌려서 드시면 돼요.

참기름장을 만들어서 찍어드시면 더욱 맛나요~ 약간 낙지 탕탕탕 느낌? ^^

 

 

 

 

 

 

 

 

 

 

 

 

 

 

 

 

오늘밤 야식을 뭘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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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춘 요즘 빠져들어...

 

 

 

 

 

소라, 가리비 기다릴 동안 멍게와 갑오징어를 쓱싹 했어요.

 

 

 

소라와 가리비 찜 완성!

 

 

 

 

 

 

요거는 소라똥, 써요~ ><

 

 

맛있게 먹었고, 이렇게 회센터에서 포장해서 먹으면 저렴도 하고, 잠시 눈요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아직은 사회적 거리를 두는 모범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