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쌈장 + 양파 반개 + 땡초 2-3개 + 다진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 참깨
어제 저녁은 정말 아무것도 없이 상추쌈과 쌈장 그리고 창난젓 하나 뿐이었습니다.
쌈장은 좀 더 맛있게 만들어서 먹자! 라고 말한후
후다닥 양파, 땡초, 다진마늘을 준비했습니다. ^^
양파, 땡초를 썰어서 넣고, 다진마늘을 준비가 되었으면
기존 쌈장을 준비해주세요.
쌈장이 없으면 일반된장과 고추장을 1:1비율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쌈장 량은 넣어가며 모자람 없이 적당히 넣어주세요.
참기름를 한큰술 넣어 섞어주세요.
섞다가 참개를 뿌리고
마무리 섞음!
1) 쌈장 + 양파 반개 + 땡초 2-3개 + 다진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 참깨
쌈장에 야채를 작게 썰어서 맛있는 쌈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특별한 건 없지만, 매운맛, 식감, 고소함에 쌈을 싸서 먹으면 아주 맛이나요!
쌈장은 둘이 먹고 조금 남았어요.
양은 한번에 다 먹을 정도로만 만들어주세요.
야채가 들어가서 수분이 빠져나오거든요!
샘표 쌈토장은 시골된장맛이 진하게 나는 쌈장맛이라 기존에 달달한 쌈장맛하고는 달라요
거기에 매운 고추와 양파를 넣고 참기름을 넣었으니 참으로 풍미작렬~이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거기에 갈치쌈젓을 조금 넣어 함께 쌈을 싸서 먹었어요.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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