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추위 싹! 얼큰 시원 동태 알탕 황금 레시피: 밥도둑 보장, 매운탕 양념 꿀팁!

동태 알탕 레시피 (매운탕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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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탕은 얼큰하고 시원한 맛으로 겨울철 별미로 손꼽히는 음식입니다.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알탕을 끓일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 재료 : 동태 알탕 모둠 1kg 2팩(6~8인분), 무 1/2개, 양파 한개반, 파 1개, 표고버섯 조금, 팽이버섯, 매운고추 2개

* 양념 : 다진마늘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간장 6큰술, 참치액 3큰술, 후추 0.5큰술, 새우젓 1.5큰술  (or 소금1큰술)

* 멸치육수 4.5리터 끓임
 

 

알탕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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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과 고니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특히 알은 겉껍질을 제거하면 더욱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무는 썰기, 대파는 어슷썰기, 청양고추와 버섯 송송 썰어줍니다.
4. 냄비에 물 또는 멸치 육수를 붓고 무를 넣어 끓여줍니다.
5. 육수가 끓으면 알, 고니, 동태를 넣고 끓여줍니다.
6. 양념을 넣고 간을 맞춰줍니다.
7.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8. 소금과 후추로 부족한 간을 맞춰줍니다.

# 팁

* 알탕에 다양한 해산물을 추가하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예: 새우, 꽃게, 오징어 등)
* 콩나물 대신 미나리를 넣어도 좋습니다.
* 매운 맛을 조절하고 싶다면 청양고추의 양을 조절하거나 고춧가루를 더 추가하면 됩니다.
* 알탕은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입니다.

# 주의 사항

* 알과 고니는 신선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알은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질 수 있으므로 적당히 익혀야 합니다.
* 간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마무리

맛있는 알탕으로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를 즐기세요!
 

알탕 재료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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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동태알탕 1.1kg  * 2팩 = 31,960원(트레이더스에서 구입, 트레이더스는 12만원 이상 구입해 무료 배송됨 참고바람)에 구입했어요. 

 
양념도 들어있긴 한데.. 안쓰고 그건 다음에 칼국수 간단히 끓이는 데 쓰기로 했어요. 그리고 냉동 동태 알 씻어서 준비!

 
부재료 준비 : 무 1/2개, 양파 한개반, 파 1개, 표고버섯 조금, 팽이버섯, 매운고추 2개

 
 
 

 
 
 

알탕 요리하기~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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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육수를 끓여서 준비했는데... 8리터 냄비에 거의 5리터는 끓여서 준비했어요. 육수량이 많은 것 같았지만 결국 다 씀

 
육수가 끓어오르면 멸치는 건져내서 버리고, 썰어놓은 무를 넣어서 끓여주세요.

 

 

 

알탕 양념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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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 다진마늘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간장 6큰술, 참치액 3큰술, 후추 0.5큰술, 새우젓 1.5큰술  (or 소금1큰술)
 

다진마늘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간장 6큰술

참치액 3큰술, 후추 0.5큰술,

 

새우젓 1.5큰술  (or 소금1큰술)

 
부재료 넣어주세요.

 

육수가 너무 많아서 한 그릇 빼놓고, 일단 끓이고, 한 끼 먹고 난 다음에 다시 그 육수 부워서 뒀어요. ^^;; 결국 육수는 다 먹는다는 ㅋㅋㅋ

 
 
 

 

 

알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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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동태 알탕 재료 였는데, 생각보다 비린 맛 하나도 안났고, 너무 단백하고 깔끔한 맛에 먹방했어요.

무도 너무 맛있고, 동태 자체는 좀 맛이 덜 했지만 알과 고니는 먹을 만 했습니다. 

어제 저녁, 오늘 점심까지 알뜰 하게 먹고 거의 6-8인분이라 모래까지 먹을 듯해요. 이번에는 소분해서 냉동실로 안가고 다 먹기로 했어요.

냉동치고는 다 맛이 괜찮았어요. 원래 대구탕 너무 좋아해서 바로한 대구 고니 너무 좋아거든요. 이건 가성비 갑!

새밥 지어서 밥알이 탱글탱글 맛있게 말았먹었어요!

 

마지막 추위인데, 이렇게 동태 알탕 끓여서 알차게 먹었습니다. 완전 추천!
훌리아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