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재료 : 멸치 150g + 호두 한줌 반 + 매운고추 2개
2) 양념 : 다진마늘 1큰술, 고추장 2큰술, 설탕 1큰술, 굴소스 2큰술, 간장 2큰술, 후추 약간,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1큰술, 생강 0.3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추장 2큰술, 설탕 1큰술, 굴소스 2큰술, 간장 2큰술, 후추 약간,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1큰술, 생강 0.3큰술
중멸치를 사용했어요. 너무 많이 만들어둬도 먹지 못할때가 있어서 300g중 절반 150g만 사용했어요.
우선, 마른 팬을 달군후 불을 다시 줄이고 멸치의 비린내를 날리기위해 살짝 볶아내 주세요.
(너무 바짝 볶아내면 멸치가 딱딱해질 수 있어요)
양념을 넣기 전에 올리브유를 살짝 둘러 볶아주면 양념이 팬에 눌러붙지 않아요.
불의 세기는 약불에 놓아주세요.
호두를 통째 넣기 보다는 멸치볶음이 반찬이다 보니깐 작게 부셔서 넣는게 먹기가 좋더라고요. 요거는 자신의 기호에 맞게 알아서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
양념을 넣을때는 차라리 불을 끈후, 팬의 잔열로 볶아주셔도 좋아요.
괜히 양념이 타거나 눌러붙거나 뭉쳐지는 것보다 나아요~
양념을 넣고 고추를 함께 넣어 볶아주세요.
이번 호두 멸치볶음은 대박 맛나게 되었어요.
혹시 짠맛이 강하게 돌면 올리고당을 한바퀴 둘러주세요.
아무튼 너무 맛있어서 깜놀... 매번 양념이 크게 차이가 없는데도 특별히 더 맛있을때가 있어서 간장이 그냥 간장이 아니고 숙성이라서? 생강을 적당히 더 넣어서? 고추장, 마늘 맛이 좋아서? 아무튼 이유는 어디에서나 찾을 수가 있어요. ㅎㅎ
마무리로 참깨 통통통 아시죠?
호두를 적당히 부셔서 멸치와 사이즈도 굿
누룽지탕을 만들어서 함께 먹었어요.
맨밥에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멸치볶음은 반찬통2개가 나왔어요.
맨밥과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 흑... 줄어들어서 안타까웠다는... 그
래도 거진 일주일(2인)은 먹었어요.
반찬만들기가 어려운게 아닌데 잘 안된다는점이.... ^^;;
반찬을 여러가지 많이 만들면 좋을텐데....
그게 참 맘같지 않네요.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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