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죽하게 끓여낸 햄부대찌개를 좋아해요. 멸치육수로 시원한 맛을 살리고, 부대찌개 양념을 만들어서 끓여내면 얼큰하고 시원한맛인데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만 넣어서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맛을 낼 수 있어요. 햄이 들어가서 어쩔 수 없이 깔깔한 맛이 입에 남을 수가 있는데 야채와 버섯을 듬뿍 넣어줬답니다.
1) 주재료 : 햄 2종류, 다진 돼지고기 200g
2) 부재료 : 양파 1개, 파 1개, 느타리버섯 1팩, 표고버섯 약간, 구멍난 떡볶이 한 줌, 두부 1모
3) 양념 : 고춧가루 3큰술, 다진마늘 1.5큰술, 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후추 약간, 올리고당 1큰술
4) 간 맞추기 : 새우젓 0.5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마늘 1.5큰술, 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후추 약간, 올리고당 1큰술
1) 냄비에 햄과 다진 돼지고기를 깔고, 준비된 멸치육수와 양념을 넣고 끓여주세요.
2) 국물이 충분이 끓어오르면 야채, 버섯, 두부, 떡을 넣고 끓여주세요.
3) 간을 맞출땐 새우젓을 사용했어요.
국물이 충분이 끓어오르면 야채, 버섯, 두부, 떡을 넣고 끓여주세요.
간을 맞출땐 새우젓을 사용했어요.
예전에는 햄이 들어간 국물요리에 뭔지 모르게 거부감이 있었어요.
햄부대찌개 건강하지 못한 요리야라는 선입견이 조금 있어요. 지금은 햄부대찌개 매니야지만요. ㅎㅎ
멸치육수를 사용해요 국물맛이 시원하고 양념을 따로 만들어서 넣으니 얼큰하고 감칠맛도 높아 군침이 막 돌아요.
햄종류를 여러개 넣으면 더욱 좋은데, 아무튼 골라먹는 재미도 있어요. 떡은 불지 않게 바로 먹는게 좋답니다. ^^
버섯도 여러 종류로 넣어서 먹으면 좋아요~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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