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어묵 우동 / 김치 어묵 우동) 한 그릇 어떠세요?

1. 뜨끈하고 든든한 어묵우동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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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우동면 2봉, 어묵 종류별로 (꼬치어묵, 납작어묵 등), 대파 1/2대, 땡초 2개
2) 양념 : 다진 마늘 1큰술, 가다랑어 육수 2인분, 후추 약간

 

어묵우동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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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수 만들기:** 냄비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물을 부어 중불에서 10분간 끓인 후 다시마는 건져낸다.
2. 어묵 손질: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3. 양념 만들기: 끓고 있는 육수에 간장, 맛술, 소금, 후추를 넣어 간을 맞춘다.
4. 재료 넣기: 냄비에 어묵과 대파를 넣고 5분 정도 끓인다.
5. 면 삶기: 우동면을 끓는 물에 넣고 포장지에 적힌 시간만큼 삶아낸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6. 마무리: 끓고 있는 냄비에 삶은 우동면을 넣고 한소끔 끓여낸 후 그릇에 담아낸다. 취향에 따라 유부 주머니, 계란 지단, 쑥갓 등을 올려 먹는다.

(요리팁)

* 육수를 더욱 진하게 내고 싶다면 다시마와 멸치를 함께 볶아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 어묵은 냉장고에 남은 채소나 버섯 등을 함께 넣어 끓여도 맛있습니다.
*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고춧가루를 약간 넣어 끓여주세요.

*다양한 어묵우동 레시피:

* 김치 어묵우동: 신김치를 넣어 얼큰하게 끓여 먹는 레시피
* 카레 어묵우동: 카레 가루를 넣어 색다른 풍미를 더한 레시피
* 크림 어묵우동: 우유와 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레시피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어묵은 볶음 반찬 만들려고 많이 산거였어요. 어묵이 있어서 면사리 우동을 샀어요. 

 

양파와 어묵을 넉넉히 썰어서 준비했어요.

 

냉동실에 남은 버섯(팽이버섯, 표고버섯, 떡국떡 등)을 꺼내서 담았어요.

 

아래 사진은 우동 국물 낼때 좋은 가다랑어 맛 나는 분말 가루예요. 

 

2인분 우동을 준비하는데, 국물은 넉넉히 했어요. 어묵도 넉넉히 넣고, 재료도 더 있어서요.

 

육수에 재료를 익혀주세요. (다진마늘과 땡초, 후추 정도로 맛을 냈어요. 가다랑어 육수맛이 진해서요!)

 

 

 

 

육수와 재료가 함께 끓여질 동안에 우동 면사리를 한 번 끓는 물에 풀어주세요. 면이 탱글해질 수 있도록 찬물에 헹굼을 해주세요.

 

 

육수에 재료와 우동 면사리를 함께 끓여주세요.

 

 

 

김치랑 먹으면 굿!

 

 

 

2. 얼큰하고 개운한 김치 어묵 우동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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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우동면 2봉, 어묵 종류별로 (꼬치어묵, 납작어묵 등), 대파 1/2대, 땡초 2개, 신김치 조금
2) 양념 : 다진 마늘 1큰술, 가다랑어 육수 2인분,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육수 만들기: 냄비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물을 부어 중불에서 10분간 끓인 후 다시마는 건져낸다.
2. 어묵 손질: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3. 김치 준비: 김치는 송송 썰어준다.
4. 양념 만들기: 끓고 있는 육수에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소금, 후추를 넣어 간을 맞춘다.
5. 재료 넣기: 냄비에 어묵, 김치, 대파를 넣고 5분 정도 끓인다. 청양고추를 넣으면 더욱 얼큰한 맛을 낼 수 있다.
6. 면 삶기: 우동면을 끓는 물에 넣고 포장지에 적힌 시간만큼 삶아낸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7. 마무리: 끓고 있는 냄비에 삶은 우동면을 넣고 한소끔 끓여낸 후 그릇에 담아낸다. 취향에 따라 계란 지단을 올려 먹는다.

(요리팁)

* 김치의 종류에 따라 넣는 양을 조절해주세요.
* 묵은지를 사용하면 국물이 더욱 시원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 냉장고에 남은 채소를 넣어 함께 끓여도 좋습니다.
* 더욱 얼큰한 맛을 원한다면 고춧가루를 추가하거나 청양고추를 더 많이 넣어주세요.

*김치 어묵 우동의 매력:

* 칼칼하고 개운한 국물이 속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 김치의 톡 쏘는 맛과 어묵의 쫄깃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 간단한 재료로 뚝딱 만들 수 있는 한 끼 식사입니다.

김치 어묵 우동은, 위의 레시피에서 신김치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육수에 김치를 넣고 끓여주세요.

 

 

 

재료가 충분히 끓여지면 면을 넣어주세요. 아래 사진은 끓는 물을 부워서 담궈뒀다가 바로 사용했어요. (시간이 없을 때 사용함 주로)

 

 

 

 

 

겨울철 뜨끈한 우동 한 그릇 어떠세요?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