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질때 생각나는 얼큰한 국물요리 5가지 소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결에 이제 본격적으로 가을이구나 싶어요. 이부자리는 벌써 교체했고요. 돗자리도 들어갔어요. 이제 옷가지도 넣어둬야 할때인가봐요. 환절기라 피부도 건조해졌고, 트러블도 생겼어요. 입맛도 점점 바뀌는지 국물요리가 땡기더라고요. 근래엔 황태국을 2번이나 해서 먹었어요. 그리고 얼큰한 꽃게탕도 해먹고요. 그래서 얼큰한 국물요리를 뭐했나 리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쌀쌀해질때 생각나는 얼큰한 국물요리 5가지 소개

---

1위. 꽃게탕 http://foodroom.tistory.com/307

1) 주재료 : 꽃게 8마리

2) 부재료 : 호박, 양파, 파, 느타리버섯, 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무, 고추, 쑥갓, 두부

3) 양념 : 고춧가루 3큰술, 간장 1큰술, 참치액 0.5큰술, , 마늘 1큰술, 후추약간 

2위. 뼈다귀 감자탕 http://foodroom.tistory.com/234

1) 주재료 : 돼지등뼈(2.4kg)

2) 부재료 : 감자, 얼갈이 배추, 버섯, 양파, 파, 들깨가루

3) 우거지 양념(얼갈이배추 데치기) : 고춧가루4, 고추장1, 간장2, 참치액1, 다진마늘1.5, 후추 약간

4) 간맞추기 : 소금1

이마트http://tylio.me/t5l0i0r5l2

[노브랜드] 감자탕용 등 뼈 1.2kg

3위. 닭개장 http://foodroom.tistory.com/208

1) 주재료 : 닭고기(1마리)

2) 부재료 : 고사리, 숙주, 느타리버섯, 무(1/2), 양파(1개), 파(1개)

3) 양념 : 양념 : 고춧가루5, 다진마늘1.5, 후추 약간, 참치액3, 간장1, 소금1

4위. 순두부찌개 http://foodroom.tistory.com/213

1) 주재료 : 순두부(400g) * 4개

2) 부재료 : 다진돼지고기(200g), 바지락, 새우, 느타리버섯, 양파, 애호박

3) 고추기름 만들기 : 식용유4, 고춧가루3, 다진마늘1, 파

4) 고추기름에 다진 돼지고기(200g), 바지락, 새우를 넣고, 간장1, 굴소스1, 참치액1, 후추를 넣고 양념을 볶아줍니다.

5위 김치콩나물국 http://foodroom.tistory.com/224

1) 주재료 : 김치(반포기), 콩나물(250g)

2) 부재료 : 무, 두부 한모, 파(1개)

3) 양념 : 고춧가루1, 후추 약간, 참기름(먹을때)

아차상. 민물새우탕 http://foodroom.tistory.com/222

개인적인 의견 요리난이도는 ^^;

뼈다귀 해장국와 닭개장은 난이도(상) / 순두부찌개, 꽃게탕 난이도(중) / 김치콩나물국, 민물새우탕 난이도(하)

해장국과 닭개장은 혼자서할 엄두는 안나요. 하지만 맛으로 따지자면 단연코 일품요리입니다.

순두부찌개와 꽃게탕은 워낙좋아해서 가을 겨울 추운날 내도록 해먹을듯해요. ^^ㅎㅎㅎ

김치콩나물국은 가정식이자 엄마의 손맛같은 요리예요. 감기도 뚝 떨어지게 하는 요리입니다.

민물새우탕은 반조리식품이어서 간단하게 해먹었던 요리입니다.

링크 걸어두었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훌리아 푸드룸 소개

---

1) 훌리아 가성비 요리란?

2) 모바일 영수증 챙기는 방법

3) 감미료(설탕을 넣을까? 올리고당을 넣을까?)

4) 감칠맛이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