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은 요리에 자주 사용하지만 금방 상할 수 있어서 바로 냉동보관을 하는 편이예요.
볶음요리, 국물요리에 쓰여 한번 보관해 두면 그때 그때 필요한 만큼 툭 떼어내어서 쓰고,
냉동보관하지만 맛이 크게 변질되지 않아요.
(여름철, 겨울철 조금 다르지만 한달은 두고 냉동보관해 쓰는 편이예요. 그것도 길다고 생각되시면 냉동보관 회전을 조금 짧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이상 너무 오래되었다 싶으면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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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은 감칠맛을 내는데 탁월한 버섯이예요. 국물요리에 꼭 들어가면 좋아요.
그렇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역효과가 나서 적당히 소량 넣어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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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와 새송이는 볶음류에 많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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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다음으로 애호박과 매운고추를 자주 사용하는데요.
된장국이나 국물요리에 호박을 넣기도 하고 매 요리마다 매운고추 1-2개는 꼭 넣거든요.
그때그때 요리마다 사서 바로 쓰기도 하지만, 가격이 쌀때 사두었다가
겨울들어는 초입에 야채가격 오를때 요기나게 쓸수 있어요.
땡초는 싱싱할때 바로 냉동해두면 속이 싱싱한채로 냉동되어서 꺼내서 썰어도 맛이 크게 변질되지 않은채 있어요.
냉동된 고추는 상온에 잠시 두면 금새 썰기 좋아져서 걱정이 없어요.
호박은 대신 아래 사진처럼 썰어서 보관해둡니다~! (참고해주세요.)
냉동실에 착착착 넣어서 요리할때 사용하면 간편하고 좋아요.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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