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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무채나물과 함께 먹으면 좋은 요리

반찬/반찬-나물류

by 훌리아 2019. 4. 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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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무채나물 만들기

 

무채나물 하나만 만들면 비벼서 먹을 수도 있고, 된장국이나 만두국 등 국요리 하나와 함께 먹어도 입맛돋게 해줘서 더욱 맛있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요. 하루중 저녁한끼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중요한 한 끼입니다. 영양가가 없어서도 안되고, 없던 입맛도 살려야 하고, 잘 먹었다는 포만감도 있어야 하고 여러모로 쉽지만은 않습니다. 특히나 요리하기 싫은날 더더욱 그렇습니다. 

 

 

 

 

무채나물 재료 및 양념

 

1) 주재료 : 무 (흰부분 윗쪽) 1/2개

2) 양념 : 고춧가루 3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새우젓 1큰술 , 설탕2-3큰술, 참기름 약간, 참깨

            (다진마늘을 넣으셔도 좋아요) 

 

 

 

 

 

 

 

 

 

 

 

 

 

 

 

 

 

 

 

 

 

무채나물 요리순서

 

1) 무 흰부분을 채썰어주세요.

2) 소금(1큰술)에 10분간 절인후 찬물에 헹군후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3) 양념을 넣고 잘 버무린후 참깨를 뿌리고 마무리해주세요.

 

 

무를 채썬후 소금에 절여주세요. 찬물에 헹군후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무채나물 양념을 넣고 신속히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한쪽으로만 베일 수 있거든요)

 

다진마늘은 이번에 넣지 않고 까나리액젓, 새우젓으로면 맛을 냈어요.

 

 

참깨로 마무리~

 

 

 

 

 

 

 

 

 

 

 

 

 

 

 

 

 

 

초간단 무채나물 완

 

다진마늘 넣지않았어요. 까나리액젓, 새우젓으로 맛을 내서 감칠맛 뿜뿜~이었어요. 

 

무채나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맛이 변하기 때문에 바로 먹을 만큼 (1-2일내로 먹을 만큼만) 만들어주세요.

 

그날 저녁은 새우만두로 만든 만두국와 무채나물을 함께 먹었어요.

 

 

 

 

 

 

 

 

 

 

 

 

 

 

 

초간단 무채나물과 함께 먹으면 좋은 요리

 

된장국이나 청국장은 무채나물과 궁합이 넘나 좋아요.

쓱쓱 비벼서 함께 먹으면 꿀맛!

 

나물비빔밥 링크

https://foodroom.tistory.com/864

 

내가 좋아하는 나물비빔밥 만들기

내가 좋아하는 나물비빔밥 만들기 구색을 맞추려다 보니 여러가지를 만들게 되었어요. ^^; 제일 중요했던건 무채나물이었고, 콩나물, 깻잎순, 고사리, 도라지 볶음은 한번에 후다닥 데쳐서 볶거나 무쳤어요. ㅎㅎ..

foodroom.tistory.com

 

 

<훌리아 푸드룸>에서 무채나물 검색하면 아래 요리방법들이 검색됩니다~ ^^

 

 

무채나물과 부추무침도 함게 먹으로 소화도 잘되고 참 좋아요.
쪽파를 곁들여서 무채나물을 무치면 그것도  참~ 맛나요~

 

 

훌리아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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