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와 우럭을 회포장을 해가지고 와서 매운탕거리도 챙겨와서 거하게 먹었는데도 회가 남았어요. 그래서 더 들어갈 배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고^^; 회비빔밥을 만들었습니다. 요즘 봄철이라 야채며 버섯이며 냉장실에 항상 대비가 되어 있거든요. 회 한줌도 있겠다. 밥을 얼릉 식혀서 상추, 양파, 당근을 먹기 좋게 채썰고, 포장해오 초고추장에 참기름과 통깨, 다진마늘 조금 더 넣어서 회비빔밥을 해서 먹었어요. 회가 없더라도 냉동참치나 마트에서 횟감을 사서 드셔도 무방합니다.~ ^^ 앗 김을 잘라서 넣어서 맛잇어요! ^^
* 초고추장 만들기 : 고추장2, 식초2, 설탕1 (거기에 참기름, 통깨, 다진마늘을 추가로 더 넣으셔도 됩니다.
<참고>
1) 우리동네 <착한횟집> 회 포장 : http://foodroom.tistory.com/128
2) 매운탕 끓이기 : http://foodroom.tistory.com/129
훌리아 가성비 요리란? http://foodroom.tistory.com/36
부산 사투리로 '끼중거리지 말고'란 말을 자주 해요.
검색하니 잘 안나오네요 ^^;
회먹으면 양이 많아보여서 끼중거리지 않으려고 미리 따로 담아뒀어요.ㅎㅎ
밥은 뜨거우면 안되거든요. 식혀주세요.
있는 야채로만 해도 무방합니다.
상추, 당근, 양파를 채썰어서 밥위에 얹어주세요.
남은 회를 그 위에 얹어 주세요.
김이 있으면 또 별미거든요~ ^^
김 위에 초고추장을 딱~ 얹으면~~~~~
매운탕과 다시한번 2차!
앙~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셔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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