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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쌀국수 미스사이공 (경성대 부경대) - 무인 결제 주문

맛집 & 즐거운곳 소개/우리 동네 맛집

by 훌리아 2017. 8. 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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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한낮 주말 점심 한끼를 위해서 서성이다. 미스 사이공에 갔어요. 경성대 근처에 일본, 베트남 음식점이 많아진 것 같아요. ^^; 이렇게 많이 생겼나?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길을 가다가 보여서 들어가긴 했는데 한국식 퓨전이 아니라 진짜 베트남식이여서 좋았어요. 깔끔해서 좋았고, 주문은 무인자동화였어요. 요즘 이런식으로 주문받는 곳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요. 선주문결제 식사후 식판까지 갔다가 놓아야 해요. 그대신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


여름 휴가 마치고 집에서 요리해먹기 보다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했어요. 다른 날에 일본가정식 키햐아에 가려다 휴점이라 토끼정에 갔었고, 또 베트남 월남선생이란 베트남 쌀국수 집에서 싸먹는 유린기를 먹었어요. 늦은 점심겸 저녁이었어요. ㅎㅎ 이건 이어서 포스팅할 예정이예요.ㅎㅎ



부산 남구 대연동 42-9 _ 미스사이공 경성부경대점





무인식권발매기로 주문하기!









소고기 쌀국수 곱배기 4900원

볶음밥 3900원






































요리는 베트남분 여성분들이 하고 계셨어요. ^^ 맛이 보장되는 이유일까요? 그리고 김치가 없었어요.

단무지로 끝~











맥주 한잔을 하려다가 말았어요. 마실 땐 좋은 데 밖은 더위가 심해서 맥주마시고 더위 먹을 것 같아서 참았어요. ^^;








특유의 베트남 향신료가 느껴졌는데, 딱 마지노선이다 싶었어요. 여기서 더 강하면 안되겠지 싶은 정도였어요. 그래서 너무 한국식 퓨전으로 만든것 보다 낫다고 생각했어요. 








점심으로 먹기 부담스럽지 않은 쌀국수와 볶음밥이었어요~









대학가 근처이다 보니 이런 무인식권발매기에 퇴식구가 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뭔가 좀 허전하다는 생각이 들고 말았는데, 더 힘줘서 인사하고 나갔습니다. ^^:







점심으로 또 먹고싶은 베트남 쌀국수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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