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재료 : 무 흰부분 2/3 * 2통
2) 부재료 : 쪽파 한줌
3) 무 생채 반나절반나절(하루 낮의 반, 6시간) 정도 수분제거해서 사용(소금절임 안함)
4) 양념 : 고춧가루 8큰술, 다진마늘 2큰술, 새우젓 1큰술반, 까나리액젓 6큰술, 후추약간, 생강 0.5큰술, 설탕 1큰술
무 2통을 사와서 밑둥은 소고기 무국을 끓이는데 쓰고 무의 흰부분은 무채나물을 만드는 데 썼어요. 겨울 무가 가장 맛있고 이제 무 맛이 거의 끝물이겠구나 싶었어요.
씻어낸후 껍질을 벗겨내고 밑둥을 잘라냈어요.
밑둥을 1/3을 잘라내고 흰 무 부분을 세워서 채를 썰었어요.
무 2통을 다 채 썰어서 채에 받쳐 반나절은 수분을 날려줬어요. 소금에 무쳐서 수분을 제거하고 양념을 하기도 하는데 저는 소금을 쓰지 않고 이 방법을 더 선호해요. 반나절을 둬야 해서 시간이 필요하긴 한데 이렇게 해서 양념에 무치면 물이 생기지 않아서 좋았어요.
쪽파 남은게 있어서 함께 무쳤어요.
양념 : 고춧가루 8큰술, 다진마늘 2큰술, 새우젓 1큰술반, 까나리액젓 6큰술, 후추약간, 생강 0.5큰술, 설탕 1.5큰술
랩에 씌운후 냉장보관해서 숙성되도록 했어요. 반나절(하루 낮의 반, 6시간)
양념 다대기가 남을 수 있는데 남은 건 찌개류에 사용하시면 좋아요. 넉넉하게 만들었어서 1-2큰술 남을 수 있어요. 조금씩 넉고 무채나물을 무쳐주시면 됩니다.
쪽파와 깨소금을 뿌려서 마무리
바로 아래 사진은 3일 지난 채나물이예요. 반나절을 수분을 못뺐더니 물이 좀 생기더라고요. 시간이 넉넉했어야 하는데 아쉬웠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계란 후라이와 무채나물을 비벼서 맛있게 먹었어요.
틈새라면은 처음 먹었는데 오우 진짜 맵더라고요. 그래도 계란을 3개 풀어서 먹을 만 했습니다. 거기에 무채나물과 함께 먹었어요.~ 굿굿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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