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심심한 멸치국수에 쪽파무침과 함께

면요리/면류-국수,칼국수,쌀국수

by 훌리아 2020. 3. 9. 14:01

본문

728x90
반응형

 

심심한 멸치국수에 쪽파무침과 함께


멸치육수 찐하게 끓여 한 냄비 준비하고, 국수 삶아 간장양념만 넣어 먹기로 했어요. 너무 입이 심심할까 계란 지단 대충 만들어 썰어넣고, 어묵채볶음 남은걸 넣어 국수에 말아먹었어요. 거기에 쪽파무침을 해서 같이 먹었어요. 

 

멸치국수 만들기


1) 멸치육수 준비 (2인분)

2) 계란진단 만들기

3) 간장양념 만들기

4) 국수 삶기 (2인분)

 

 

멸치국수 만들기

 

 

 

 

 

멸치육수 진하게 만들기


 

양을 많이 해서 남는건 다음날 오징어국 만드는데 사용할거예요~ (멸치 2줌, 다시마 조각 5-7)

 

 

국수 면 삶기


끓는 물에 국수면을 넣주세요.

 

잘 저어가면 끓이다가 흰거품이 크게 일어나면 찬물 한컵 부워주세요. 거기서 30-40초 더 끓여주세요.

 

삶은 국수면을 찬물에 충분히 헹굼해 주세요.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그릇에 국수면을 담아주세요.

 

 

 

 

 

 

 

 

 

오늘 점심을 뭘먹을까?


 

 

 

 

 

 

 

 

계란 지단 만들기


 

국수 삶기 전에 계란지단은 미리 준비했고요. 채썰어주세요.

 

 

간장양념 만들기


땡초2개, 쪽파 6개, 양파 1/4개 

후추 약간, 참기름 1큰술, 간장 4큰술, 고춧가루 약간, 올리고당 1큰술, 참치액 0.5큰술, 참깨

 

 

 

후추 약간, 참기름 1큰술, 간장 4큰술
고춧가루 약간, 올리고당 1큰술, 참치액 0.5큰술
참깨 넣고 비빔

 

 

 

 

 

 

 

 

 

오늘 저녁을 뭘먹을까?


 

 

 

 

 

 

 

 

 

심심한 멸치국수 완성~!


집에 남은 어묵채볶음을 함께 넣어서 먹었어요. 멸치육수를 붓고, 양념장을 넣어 주세요.

 

* 어묵채볶음 링크

https://foodroom.tistory.com/867

 

초간단 반찬 어묵채볶음 만들기

초간단 반찬 어묵채볶음 만들기 납작 어묵을 채썰어서 양파도 함께 채썰어 단짠 양념 넣고 볶으면 끝인 반찬입니다 . 떡볶이 하고 남은 어묵인데, 유통기한도 다되고, 어떻게 해치우나 하다 후다닥 어묵채볶음을..

foodroom.tistory.com

 

 

잘 비벼서 말아드시면 끝~

 

쪽파무침하고 먹었는데 맛나게 먹었고, 멸치국수가 심심하기 때문에 속은 편했고요. 간이 필요하면 쪽파무침과 먹어서 감칠맛 돋았고~

 

* 쪽파겉절이 링크

https://foodroom.tistory.com/869

 

반찬 쪽파무침(쪽파겉절이)

반찬 쪽파무침(쪽파겉절이) 앞서 무채나물을 해서 3-4일 먹고, 이제는 쪽파겉절이해서 2번 이어서 무쳐서 먹고 있어요. 마늘도 똑 떨어져서 그냥 없이 무쳤고, 남은 쪽파는 다음날 무쳐먹을때 다진마늘을 넣었어요..

foodroom.tistory.com

 

 

아무 맛나게 먹었어요. ^^ 집에서 남은 재료로 이렇게 한끼 해결~!! 남은재료 해결법정도 되겠네요~ ㅎㅎ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xQY71%2Fbtrt7tZ9QLf%2FH1C88mKI3hnpKajpUglcp0%2Fimg.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