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재료 : 라면 3개, 떡꾹떡
2) 부재료 : 계란 2개
3) 양념: 라면 스프 2개반, 다진마늘 0.5큰술
라면은 신라면 건면을 3개 준비했어요.
떡국 떡은 상온에 둔거라 딱딱하지는 않았어요. 찬물에 한번 헹굼해서 준비했어요.
(요리팁) 만약 떡국 떡이 만약 냉동실에 둔거라면 라면 면을 넣기 전에 미리 끓여 주세요.
저는 면과 상온에 둔 떡국 떡을 한번에 넣고 스프를 넣어 끓였어요.
면이 80~90% 삶겼다면 건져서 그릇에 담아주세요. 면의 쫄깃함은 여기에 있어요!
라면 국물을 따로 계란을 풀어서 여기에 부울 거예요.
라면 국물에 라면 건더기를 넣고, 후추 약간 뿌려주세요.
계란 2개를 후다닥 풀어서
라면 국물을 팔팔 끓이면서 계란을 풀어주세요.
미리 건져 놓은 면과 떡에 국물을 부우면 끝~!
라면은 면의 쫄깃함이 생명이라 이 과정이 생각보다 후다닥 이뤄져야 해요~!
라면 국물이 좀 더 있는 것도 좋지만~ 딱 요정도가 맛난거 아실련지 모르겠네요.
라면 국물 짭짜란거 좋아해서 짜게 먹으면 안되니깐, 애초에 라면 스프는 2개반만 넣어요~!
건면은 단백하고 꾸떡꾸떡한 맛 있어서 좋아요~!
김장하고 남은 양념장으로 깍두기를 담았어요. 무 1개로 반찬통 2개 나왔어요. 매주 요렇게 만들어 먹는 듯해요.
떡라면이랑 와구와구 먹었어요~!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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