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포 300g사서 오징어포볶음을 하려고 했는데, 그전에 뜯어서 좀 먹어버리고 말았어요. 육포를 사려다 애완용으로 잘 못 사서 옆집에 주고 ㅎㅎ 아무튼 육포를 못샀다며 오징어포로 대신했네요. 씹을때 스트레스좀 풀리거든요. 요즘 코로나블루라고 해서 우울해진다는 얘기가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아무튼 기분전환을 뭘로하든 심신을 가다듬어~컨디션 유지는데 하는데 힘써야할 듯해요. 모두모두 힘내셔요 ^^ 사담은 여기까지
저는 생강을 강판에 갉아서 요리에 잘 넣는 편이예요. 이것은 호불호가 있는지 잘은 모르겠는데, 저는 요리에 대체적으로 다 맛있게 만들지 않나 생각해요. 더 맛이 강하게 하는 편인데 안짜고, 안맵게 드시는 분은 제 양념장이 다소 강하게 느껴지실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마요네즈는 비추랍니다. 하루지나서 두고 먹을땐 맛이 변한는것 같아서 별로였어요. 그리고 찬물에 담군후 오징어포를 쓰면 부드러워진다는데, 저는 팬에서 양념을 두르고 팬에 가스불을 끄고 남은 열로 섞어준답니다. 오징어포 쪼그라들지 않게~ ^^;;
1) 주재료 : 오징어채 200g
2) 양념 : 고추장 2큰술, 간장 0.5큰술, 굴소스 0.5큰술, 다진마늘 0.5큰술, 후추 약간, 생강 약간,
올리고당 3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0.5큰술
(요리TIP : 마요네즈 넣는다는 방법)
부드럽고 고소한 오징어포를 유지방법 : 찬물에 5-10분 담근후 물기 빼고, 마요내즈에 조물조물한후 팬에 양념장을 넣고, 그 물에 씻어 마요네즈 조물조물한 오징어포를 넣어 볶는다고 해요.
1) 주재료 : 오징어채 200g
2) 양념 : 고추장 4큰술, 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 약간, 생강 약간,
올리고당 6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1큰술
* 양념은 넉넉히 모자람 없이 만들어 주시는게 좋아요~ ^^ 오징어채가 포~옥 담겨 볶아질 정도~
오늘 점심을 뭘 먹을까?
* 양념부터 붓고 졸이다, 오징어포를 넣는게 정석 ^^
잡내도 제거됨 (저는 양념에 생강을 갉아서 넣었어요~)
오늘 저녁을 뭘 먹을까?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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