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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단짠 궁중 떡볶이 별미의 중의 별미 간식이네요~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by 훌리아 2018. 3. 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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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중의 별미 궁중 떡볶이~!!


맵지않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고, 짭짤한 맛은 계속 손이 가게 만듭니다~ ^^ 떡의 쫄깃함, 넙쩍 당면의 감김, 소고기의 단백한 맛까지 뭘하나 빼놓을 수 없이 재료가 다 맛있는 별미중의 별미입니다. 떡볶이 싫어하시는 분이 없을 정도로 국민간식이기도 합니다. 간식이기도 하지만, 요리에 가까운 궁중떡볶이인데요. 너무 짜지않게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아무리 먹어도 적당한 양념맛, 약간 중간맛보다도 약한 맛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궁중 떡볶이 재료 및 양념


1) 주재료 : 가래떡 4인분, 소고기 300g

2) 부재료 : 양파 1개, 당근 1/3개, 파 1개

3) 양념 : 간장 6큰술, 굴소스 2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후추약간,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깨, 맛술 1큰술)





궁중 떡볶이 만들기 순서

1) 간장양념을 만들어서 준비합니다.
2) 소고기 300g 맛술1큰술 넣고 주물럭 해주세요.
3) 소고기에 간장양념 적당량을 넣고 밑간이 베이도록 해주세요.
4) 궁중팬에 물(떡이 자작하게 잠길 정도의 량)을 붓고 우선 끓여주세요.
5) 끓는 물에 떡(가래떡 or 떡볶이 떡)을 넣고 간장양념을 넣어 떡에 베이도록 끓여주세요.
6) 떡이 말랑해 졌을 쯤에 야채, 양념된 소고기, 당면을 넣고 졸이면서 끓여주세요.
7) 야채와 소고기가 익을때 까지 졸이다가 국물이 너무 줄어들면 물과 남은 양념을 더 추가해서 넣어주세요.
8) 접시에 담아 참깨를 솔솔솔~ 뿌려주시면 궁중떡볶이 완성! ^^




1) 궁중 떡볶이 양념 만들기


간장 6큰술, 굴소스 2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후추약간,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만든 양념은 소고기 밑간에 한번, 떡을 넣을 때 한번, 야채를 넣은 때 한번, 마지막 육수가 부족할때 한번씩 넣을 양입니다.

처음부터 다 사용하시는게 아니라 나눠서 양을 조절해 주세요! ^^


01

02

03

04

간장 6큰술

굴소스 2큰술

후추약간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1큰술


설탕2큰술 

올리고당2큰술


2) 궁중 떡볶이 소고기 밑간해두기


맛술 1큰술로 소고기 잡내를 잡고, 만들어놓은 간장양념으로 소고기를 양념에 재워눠 주세요.


  1) 소고기 맛술에 저미기

 2) 양념 적당량 덜어 저미기

 3) 10분이상 양념베이도록 두기 



3) 궁중 떡볶이 요리 시작!


설날에 남은 가래떡이 냉동실에 있어서 자연해동시켜둔 상태예요. 너무 크기 때문에 절반으로 잘라 다시 4등분을 했습니다. 떡볶이 떡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



궁중팬에 물을 자작하게 붓고 끓어오르면 떡을 넣어주세요.



준비된 간장양념을 조금 덜어 함께 끓여주시면 떡에 양념이 베입니다.



떡이 말랑해졌을 정도로 끓어오르면~ 야채, 소고기, 당면을 넣어주세요.



당면은 미리 1시간 불려두었습니다. 




간장양념에 재워둔 소고기를 넣어주세요.




썰어놓은 양파, 당근, 파, (표고버섯)을 넣어주세요.

표고버섯은 있으면 넣어주세요~ ^^



야채에도 양념이 베이도록 적당량을 부워주세요. 볶아내실때 불조절이 중요한데 중약불로 밑이 눌러붙지 않는지 잘 확인해주세요~



중간에 국물이 부족해보인데 싶으시면 물과 남은 양념을 섞어 마져 부워주세요.




궁중 떡볶이 완성 ^^



오랜만에 떡볶이가 생각나서 해먹었어요 ^^ 양념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짜지도 않고 딱! 좋았답니다. 위에 양념 레시피는 이 요리에 맞게 끔 사용된 량입니다.



감칠맛에 굴소스 표고버섯이 한몫했고요. 간장과 굴소스 비율도 재료에 딱 맞았던듯해요. 짠맛이 도드라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아마 짜게 먹는 분들은 싱겁다고 생각되실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건 밥반찬이 아니기때문에 중간보다 더 싱거운 쪽에 가까운 것이 건강에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참기름과 참깨와 어우러진 맛은 소고기의 단백한 맛을 더 진하게 음미할 수 있게 해주는 것같아요.



야채의 아삭함과 떡의 쫄깃함, 소고기의 진한 단백함까지 더해져서 너무 고급진 간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녁식탁에 올라왔기에 부터 메인이 되어버리고 말았어요. 밥이랑 먹으려면 김치랑 같이 드셔도 됩니다~ ^^



2인이서 먹기에는 남는 량이고 3-4인분정도이니 참고하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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