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소한 밥상 <연어구이> 간단요리

연어구이 자주해먹어서 특별할건 없었지만, 

 

그래도 포스팅을 다시 해봅니다. ^^;

 

맛술 대신에 생강가루를 살짝 뿌려서 비린내를 잡았어요.

 

맛술 넣으면 구울때 튈 수도 있어서요.

 

 

 

 

 

 

 

참고 연어구이 링크 ▼

 

1) 새송이버섯과 양파볶음 연어구이 

 

2) 바삭한 연어구이

 

 

 

 

 

 

매번 연어는 마트에서 가장 많이 할인했을때 사와서 바로 해서 먹었어요. 

 

 

 

 

30%할인을 (친절한 말한마디)로 10% 더 추가 할인받았어요.^^

 

일하시는 분들이 상황에 맞게 추가 할인을 더 해주시기도 해요. 

 

말하는 거 어려워마시고 한번 부탁해보세요^^

 

"조금만 더 할인해주시면 이거이거 2팩 사려고해요~ ^^ 할인좀해주세요~"라고 웃으면서 말하면 

 

'안돼는데~'하시다가도 쿨하게 '알았다~'고 하시면서 새로운 영수증을 똭~하고 붙여주세요. ㅎㅎㅎ

 

 

P.s 할인이유에 대해서....

 

 유통기한이 지나면 폐기해야 할 식재료이기 때문에 판매처에서도 할인을 합니다. 폐점시간은 다가오고 판매가 잘 안되어서 남아 있는 물건에 한에서 더 할인해서 팔아주시는 거거든요. 구매자나 판매자나 모두에게 윈윈이라고 봅니다.

 

무리한 할인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좋게 물어보고 상황에 맞게 할인 더 해줄수 없냐 말한마디 더 건네는 것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합리적인 구매가 당연한것이고요. 판매자도 마진이 남지 않는다면 팔지도 않고, 마진이 없을때도 손해를 최소화하자는 것이고요. 

 

 

 

 

 

 

 

 

 

 

 

 

 

 

 

 

 

 

아래 노랗게 보이는 것이 생강 가루예요.

 

생강이 저렴할때 씻어서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강판에 갉아서 써요.

 

 

 

 

 

연어구울때 기름을 넉넉히 깔아놓고 구워야 타지 않아요.

 

 

 

여러번 뒤짚으면 실력없다고 그래요. ^^; 뒤짚는 횟수는 줄여주세요.

 

 

 

 

 

 

 

 

 

 

 

 

 

 

 

속까지 익혀야 되서 겉이 좀 많이 익어보여도 충분히 구워주셔야 돼요.

 

 

 

 

 

겉은 바삭하게 속은 부드럽게~

 

상큼한 소스와 함께 드시면 느끼함이 가셔요. ^^;

 

 

 

 

 

 

소소한 밥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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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