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기대 섶자리길 조개구이(가리비) 장어구이 맛집 <어부촌>

 

부산 섶자리길에 위치한 <어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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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만 섶자리길에 위치한

어민활어판매장, 신선횟집 ,어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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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선박들 있는 용호만 

 

 <어부촌> 내부  포차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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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된 곳이어서 모기는 쑥을 피워서 쫓아주심.

장어구이도 추천, 저희는 가리비만 먹으러갔음. ^^;; ㅎㅎ

 

큰접시하나 중간접시 하나 가비리를 가져다 주셨어요~ 소주 한병으로 가리비만 밥대신 먹은듯 ^^;

 

오랜만에 싱싱한 가리비를 실컷 먹었네요. ^^

 

 

 

 

가리비는 촉촉하게 요렇게 은박지에 덜어서 끓이면서 먹어주세요~ (잘 익힌걸 드셔야함)

 

여기 와서 느낀 점은 부산내에서 뭔가 찾아가는 맛집이 굳이 멀리 기장까지 안가도 되겠더니 그런 생각이 잠시 들었어요.

 

기장을 가도 가격대비 썩 양이 많고 서비스 좋고 막 크게 와닿지는 않거니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는 가까고 좋았따~는 결론!

 

남천동 해변시장 회센터에서 포장을해서 오기도 하는데 여기 섶자리길 활어판매장에 와서 직접구워먹는맛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금만 걸어나가면 광안대교도 보이고 야경을 바라보며 커피한잔하며 집으로돌아갔어요~

 

주말 지나며 코로나 방역 2단계로 접어든 부산... 부위기가 다소 침체 됨을 느끼기도 했는데.... 어서 이여름이 자나고 코로나도 안정세가 되길...

 

2020년 여름을 이렇게 보내나 봅니다.. 별일없이? ^^;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