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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고기가 맛있는 집) 부산 남구 대연5동 (대연초등학교 맞은편)

맛집 추천/동네 한바퀴

by 훌리아 2018. 9. 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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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고기가 맛있는 집) 부산 남구 대연5동 (대연초등학교 맞은편)


오픈날 바로 갔어요. 6시 전에 이른 시간에 마트 장보고 GOGO 했습니다. 빈테이블 몇 개밖에 없어서 저녁 시간에 왔으면 자리가 없을 뻔~ 했어요. 무한리필 체인점인게 특장점이라 여기 대연5동 위치적으로 적합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바로 옆 벌짚삼겹살은 조금 타격이려나~ 그런 생각이 들긴했어요. 아무튼 사거리 건너거나 못골 시장 쪽에 식당이 즐비한터라 여기는 어쩌면 동네장사 그러나 특수를 누리려면 이정도 가게는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하던 참이었는데~ 딱 생겨났네요. 곱창집도 한번 생각했는데, 고기무한리필도 좋구나 생각했어요. 고기먹고 싶은날 찾게 될것 같아요.ㅎ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5동


국가대표 9가지 고기 무제한

1인당 \11,900원

(초등학생 \8,000원, 7세이하 \5,000원)


 



국가대표 9가지 고기 무제한

꽃목살, 목살, 통가브리살, 토시살, 삼겹살, 항정살, 갈매기살, 우삼겹

자리에 앉으면 인원수 대로 세팅을 해줍니다. 그리고 고기와 술은 냉장실에서 꺼내가시면 돼요.

밑반찬, 고기을 남기시면 환경부담금 4000원 내셔야 합니다. (벌금)

아사히 술만 4000원, 나머지는 모두 2000원이예요. 술값이 저렴한게 특장점! 

세팅되고 고기와 술을 가져와서 워밍업을 했어요. 술술술 들어가야 ~ ^^;;



 


팽이버섯이 원래 마트에서 3개에 천원할 정도로 저렴한 버섯입니다. 

다른 버섯을 바랄 수 없었지만, 맘껏 먹었네요. 종류별로 먹다가 우삼겹을 마무리로 잔뜩 먹었어요.

고기만 먹다보면 느끼함을 어쩔 수가 없어요. ^^;;

마늘도 먹고, 버섯도 먹고 깻잎도 싸서 먹고, 장도 찍어먹고, 그래도 느끼함이 다소 남기야 남죠.

된장찌개가 아주 크게 나와서 둘이 먹어도 조금 남을 정도 예요. 

땡초라면도 있고요, 둘다 맛이 맵고 진해서 느끼함을 잡아줄테니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어요. ㅎㅎ



대연초등학교 맞은편이라 찾기 쉬워요. ^^



요즘 자영업자분들이 많이 어렵다고 하셔서 동네 맛집 소개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데도.. 어떤 가게는 6개월 1년 사이에 사라지곤 합니다. 가게 위치, 유동인구수, 세대별수 여러가지가 참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 그 흐름을 제대로 잡기가 어려우실듯해요.

자본이 자본을 끌어모은다만은 아니길 바라고... 모두가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


 

두번째 방문기 2018.10.03 개천절

위에서 처럼 고기 무한리필을 충분히 먹고서 마무리로 직접 밥 한공기를 볶아서 먹었어요..

소세지 2-3개와 팽이버섯, 김치, 우삼겹을 가위로 잘라서 밥과 함께 볶아서 먹었어요. ㅎㅎ ^^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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