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병 3개 생강꿀절임 만들기

생강꿀절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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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은 열탕소독후, 자연건조하여 준비해주세요.

2) 흙이 묻은 생강은 물에 담궈둔후 숟가락 또는 작은 칼로 껍질을 벗겨내주세요.

3) 생강은 믹서기에 갉아서 입자를 작게 하셔도 좋고, 칼로 납작하게 썰으셔도 좋아요.

4) 생강은 설탕 1:1 비율로 약불에 (5분정도) 끓이셔도 좋고, 꿀을 그대로 병에 부우셔도 좋아요.

방법은 여러가지이고, 저는 꿀을 붓는 것으로 끝냈어요. ^^

2일간 상온에 두셨다고 냉장보관하시고 2주 또는 한달을 두고 먹으려고 합니다.

ps.생강을썰어서건조시켜야 수분이 빠지는걸 덜수있는데 그시간이 없을 땐 전자렌지에 가열하거나 달군팬에 볶아세요 저는 그냥 사용했고 한달지나서 먹기전에 병을 아래 위 잘 뒤썩어 줬어요

 
후기
외출할때 보온병에 담아갔어요
마스크 쓰고 몇시간씩돌아다니니깐 목이 마르고 막히더라고요 쉬는동안 생강차를 한잔 따라서 마시니깐 목이 풀리고 진정되고 좋았어요
바람도 많이불고 점점 추워질 기미라 감기예방에 딱이다싶었죠 ㅎㅎ
그렇게 세번 나눠 마시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목아픈이 하나도 없어서 다행이다했어요
금새 목이 마르고 기침나는 체질이라 목안에 스크래치 나고 이런것이 반복이거든요 생강이 없었으면 참 대안없을법했어요 매년 이렇게 하고 있답니다
^^♡

 

 

생강꿀절임

 

 

 

 

 

 

 

 

이번에는 생강을 소량? 준비하여 작은병 2개정도만 만들었어요. 병은 열탕소독후 자연건조해주시고, 생강을 썰어서 준비했어요.

 

 

 

병에 생강을 담고 꿀은 2배로 부워주세요.

 

 

 

 

 

 

상온에 2일 두시고, 냉장보관해두셨다가 드시면 되는데 저는 한달은 두었다가 나중에 먹어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별로 크게 준비할 것없이 만들 수 있는 생강 꿀절임입니다. 생강 껍질벗기는게 일이긴 하네요 ^^;;

 

 

 

생강은 기관지에 좋거든요. 저는 기관지가 예민해서? 기관지 확장증도 있어 잔기침이 있어요. 그래서 에어컨 바람도, 겨울 찬바람도 계절마다 고생이랍니다.

 

 

 

생강편강이 생강차보다 사실 더 좋긴해요. 입에 물고 있으면 목이 시원하거든요. ^^

 

 

 

생강편강은 조금더 시간이 걸려서 패스 생강꿀절임했어요. ㅎㅎ

 

 

 

겨울 준비 끝낸 기분, ㅎㅎ 이번겨울은 또 얼마나 추우려나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