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엔 새콤달콤 골뱅이 탕수육

 

여름철에 새콤달콤 골뱅이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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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먹어야하는 맛이 있다고해요~ ^^ 봄엔 짭짤하게, 여름에 새콤 달짝지근하게, 가을엔 달큰하게, 겨울엔 매콤하게 먹어야 한다고 해요. 우리 인체의 장이 좋아하는 맛이라고 해요. 예로 여름엔 열무김치, 나박김치 등을 먹고 가을엔 깍두기, 겨울엔 김장김치라고 설명할 수 있어요. 김치도 다~ 맛이 다르잖아요. 다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ㅎㅎ ^^ 

 

탕수육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잖아요. 고기말고 골뱅이를 튀겨봤어요. 이연복 쉐프가 알려준 비법 (돼지고기 등심 200g 기준, 전분 비율 : 고구마 전분 120g, 감자 전분 40g, 옥수수 전분 20g / 소스 비율 : 물 150ml, 식초 50ml, 설탕 5T, 간장 2T) 으로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재료가 제대로 준비되지 못해서 사실 조금 미흡한 포스팅입니다. 전분과 소스비율도 저 나름대로 했어요~~ ㅎㅎ

 

 

 

 

 

골뱅이 탕수육 재료 및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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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재료 : 골뱅이 300g (2캔) 

2) 반죽 : 감자전분 1/2컵 + 달걀 1개

3) 소스 : 물 1/3컵 + 간장 1/3컵 + 식초 1/3컵 + 꿀 2큰술 

(다소 미흡한 포스팅이오니 참고만 해주세요 ^^;;)

 

 

 

 

 

 

 

 

 

 

오늘 점심은 뭐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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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탕수육 요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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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는 비릿한 맛이 날 수 있어서 골뱅이를 흐르는 물에 씻어낸후

맛술이나 소주로 주물럭한후 채에 받쳐주세요.

 

골뱅이 300g (1캔) 분량 - 골뱅이 탕수육 소스는 2캔 분량이예요~ 

 

식용유를 붓고 끓어오르면 반죽옷 입힌 골뱅이를 넣어 튀겨주시면 돼요. (식용유가 많이 남아서 부추전까지 해먹었어요. ㅎㅎ)

 

물에 감자전분을 풀고나서 전분이 가라앉고, 물을 버리고 나면 아래 감자전분이 굳어진채 있어요. 이제곧 감자전분만 사용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시게 됩니다. 튀기는 사진은 아예 포스팅도 못할 정도가 되었어요. 

 

감자전분만 많이 넣어서 좀 남아돌았어요. 2캔분량 했으면 소스랑 딱 맞을텐데~ 골뱅이 캔이 남은게 하나 밖에 없어서 그냥 패스~! ^^; 요리의 추억입니다~ 흐흐흐...

 

이연복 쉐프 탕수육 전분 비율 :  고구마 전분 120g, 감자 전분 40g, 옥수수 전분 20g - 저는 감자전분만 사용해서 옷이 잘 입혀지지가 않았어요 ^^;;ㅋ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에는 꼭 성공하겠어요!!

 

 

 

 

 

 

 

 

오늘 저녁은 뭐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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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탕수육 소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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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 물 : 식초 비율 = 1 : 1 : 1

간장+물 1:1

 

식초도 같은 비율로 넣고

 

꿀을 2큰술 넣었어요.

 

탕수육 소스를 끓이면서 당근과 파를 썰어넣었어요. 재료도 없어서 여기까지만 했어요.

 

끓이면서 살짝 졸여주세요.

 

감자전분을 녹여서 풀어주세요.

 

걸죽하게 응고되면서 골뱅이 탕수육 소스가 완성됩니다.

 

 

 

 

 

 

 

 

 

 

 

오늘밤 야식은 뭐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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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탕수육 요리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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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탕수육 소스~ 완성!

 

소스가 그럴 듯하게 보여서 일단 안심을 했어요. 전분이 모자른것 아닌가 싶었거든요.ㅎㅎ

 

정말 탕수육 소스 맛이 제대로 나서 좋았어요.

 

집에서도 탕수육이 어렵지 않겠구나 생각했죠. 전분옷만 제대로 입혀서 다음엔 성공하겠어요!

 

새콤달콤한 탕수육 소스는 여름철에 먹기에 딱 좋은 맛이랍니다~ 

 

 

쫀득한 골뱅이 탕수육에 소스를 부먹했어요. 

 

쪽득쪽득한 맛에 먹을 맛이 나더라고요.

 

전분옷이 벗겨지긴 했지만, 감자전분이 워낙 쫀득해서 골뱅이랑 맛있게 먹었어요.

 

골뱅이 비린맛을 꼭 제거하고 튀겨내세요~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