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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월 장보기 영수증 정리 및 구입 목록 파악하기

요리정보/식재료 구입기

by 훌리아 2017. 2. 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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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쓰는 건 아니고 식비만 정리하려고 했는데 그게 생각보다 잘 안되네요 ^^; 이마트 모바일 영수증은 앱으로 바로바로 확인되서 편리해요. 간혹 영수증 잃어버려서 애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젠 그럴 걱정이 없어요. 1월 둘째주 까지는 동네에서 산거랑 이마트 산거랑 정리해서 기록했는데.. 명절이 지나면서 2월 중순이 지난 이시점까지 정리는 전혀 못했어요. 한달에 2-3번씩 마트 장 본것만 정리하려고 합니다. 간식이나 술 등은 제외. ^^; 주식, 먹거리로만 기록하려고 해요. 


 훌리아 가성비 요리란? ☆


훌리아 푸드룸의 가성비 요리란? 신선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입해서 최상을 맛으로 요리해서 건강과 맛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 구입한 재료로 무슨 요리를 얼마나 해먹었나 그것까지 제대로 통계? 데이터화? 하는 게 목표입니다.  요즘은 냉장고 안도 정리해주는 앱이 있더라고요. 이마트 앱에도 무슨 기능이 있는 것 같은데 써보질 못해서.. ^^; 다음엔 해봐야 겠어요. 지금은 전형적인 아날로식이라... 하하하 ^^;



1/1 ~ 1/8일 첫째주 식비 합계 = 40,520원

1/9~1/15 둘째주 식비 합계 = 61,330


1/27일자(토) 구입 목록 및 가격 

델몬트 바나나 6수 \5480원

달링다운냉장앞다리 \11,550원

호주냉장척아이롤 \10,240원

동해안건오징어중5 \13,900원

(계) : 41,170원



1월 총계 : 40,520 + 61,330 + 41,170 = 143,020원 



1월은 설 명절도 있었고, 몇 일은 명절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했고, 그래서 식비가 조금 나온게 아닌가 싶어요. 간식이나 술 구입 비중이 늘어서 문제지만요..^^; 다음엔 간식비와 술값도 따로 계산을 해봐야 겠어요...


2/4일자(토) 구입 목록 및 가격 

하림토종닭백숙 수량 3개 \7,980원

깐마늘 300g 수량 3개 \8,850원

대파 \990원

맛있다. 광처재래도(김) \ 5,680원

천하일품한우등심1+ \48,440 (-할인가 \14,540원) = \33,900원에 구입

청양고추 \990원

매운맛불고추(매운 베트남고추) \2,980원

버섯 2,480원

맥돈돈앞다리 \12,220원

미국냉장본갈비 \16,470원

상추 \1,180원

유기순작보리차1kg \4,100원

전복(소) \8,900원

바나나 5,480원

청정원올리고당 3,180원

(계) \115,380원



2/18일자(토) 구입 목록 및 가격 

남해안 생홍합(2kg) 수량 2개 \4,040원

호주냉장척롤불고 \27,250 (할인가 8,180원) = 19,070원에 구입

항공직송 생주꾸미 \4,200원

대림냉장오리로스간 수량 2개 \7,880원

미국냉장갈비살 10,930원

올품닭볶음 1000g  \4,380원

깐마늘 300g 3,580원

노브랜드 소면 500g \990원

노브랜드 스파게티면 \1,880원

한라 참치액 500ml \11,880원

상추 \1,180원

피코크 가는 떡볶이 \1,990원

델몬트 바나나 2,980원

유기순보리차 1kg \4,100원

허브칠리소스 595g \3,680원

이마트 순후추100g \3,680원

(계) \ 86,440원


2월 총계 = 115,380 + 86,440 = 201,820원



먹거리만 영수증에 추려서 정리하고 보고 식비로 사용하는 금액을 한 눈에 확인하고 주로 사서 먹는 식재료를 파악?하게 되었어요. 다진마늘 엄청 먹었구나 싶었고요... 그걸 다 어디에다 썼는지... ^^;

그리고 노브랜드, 피코크, 이마트 제품을 저렴해서 구분하지 않고 구입해서 샀다는 걸 알았어요. 

어떤 양념 재료나 그동안 구입하지 않는 걸 살 땐 무척 고민하게 되는데 한라 참치액을 처음 사보는거라 무척 살까말까 고민했어요. 가격대도 비싸고 비싸죠? 11,880원 ^^; 간장 대신에 넣으면 맛난다고 그래서 샀어요. 그래서 주꾸미 갈빗살 볶음이랑 다른 요리에 넣어보앗어요. 감칠맛을 더 해주고 굴소스와 적당히 넣어주면 짭조름한 맛을 내어서 맛의 풍미를 더해주더라고요.^^


간식으로 주로 바나나와 아몬드를 사요. 동네 단골 과일가게에서 거의 일주일 한번꼴로 3500원에 사요. 델몬트 바나나가 가장 달고 맛있어요. 얼마전에 델몬트 클래식을 먹었는데 더 달고 맛있었어요. ^^

아몬드 마트 할인일때 몽땅 사는 편인데 이번에 많이 할인해서 8봉지나 샀어요. 반년을 먹을 듯해요. 

구운아몬드 550g 수량 8봉지 (\74,160원) -(할인가 24,000원) =  50,160원에 구입했어요.  한 봉지당 6,270원 입니다.


라면, 과자, 빵, 요거트, 술 등 구입한 값도 만만찮은데 참 줄어들지 않네요... ^^;;

2월 장은 다 본 것 같고, 3월에 좀더 생각해서 써봐야 겠어요... 동네에서 구입한 것도 정리가 잘 안되고요. 기타누락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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