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명월각 - 작고 착하고 맛있는 중국집!
자리에 앉아마자 안내문부터 주르륵 읽으며 주문을 했어요!^^
탕수육 (대)자와 해물쟁반짜장 주문!
뒤편에 테이블이 가득차서 창가 자리에 앉았어요.
술을 시켜서 튀긴 땅콩이 나온 건데 양고기 먹을때 그 쯔란 맛이 났어요~
더운여름 소맥으로 목을 먼저 축이고 기다림~
오~ 탕수육이 먼저 나왔는데 올해먹은 탕수육중 제일 맛나다고 했어요 ㅋㅋ
고기의 두깨가 도톰하니 먹는 풍미나 식감이 좋았고 찍먹하고 싶었는데 부먹으로 나왔음:-)
소스도 적당히 달달 해서 좋았어요!
바삭한 탕슉 씹으면서 쫀득하고 살코기가 환상의 콜라보 인증!
다시 한번 또 먹으러 가자 그랬어요
여기 조금만 지나도 테이블 차고 웨이팅 시간이 있을수 있으니 감안하셔야 하겠더라고요.
여름이라 문 닫은채 에어컨을 돌셔서 인지 환기가 좀 안된게 단점이라면 단점..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볼수있다는거 좋을수도 있는데 말이죠.
중화식요리는 먹고나서가 원래 중요해요
조미료 많이 쓰면 입안이 껄끄러져오는데 여기는 그런거 없이 맛이 깔끔했어요~!!^^♡
먹방하고 왔어요~!
해물쟁반짜장은 신선한 해물을 그대로 잘 썼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고 이것도 역시나 입안이 껄끄러움이 남지않고 깔끔한 맛이 났어요
짜장이 진하거나 약하지 않고 딱 중간맛이 어렵거든요 계속 손이가는 맛이었요.
짜장도 너무 달달하기만 한것도 싫거든요. 이 짜장은 딱 먹기좋은 중간맛이었어요.
저도 여기 리뷰보고 간 것이라 기대한 만큼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에는 다른 요리 꼭 먹어보려고요~!
다시 또 찾은 명월각 2024.9.28
깐풍새우와 짬뽕탕 굿굿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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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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