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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양념장 활용법] 오리양념갈비와 돼지고기 수육 볶음

고기요리(불고기)/오리로스,양념

by 훌리아 2018. 9. 2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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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양념장 활용법] 오리양념갈비와 돼지고기 수육 볶음

 

닭두루치기를 할 때 양념장을 2마리 분량으로 해서 절반이 남았었거든요. ^^; 그래서 남은 양념장은 냉동실에 있던 오리다리살과 추석에 남은 돼지고기 수육 볶음을 했습니다. 남은 양념도 처리하고 냉장고도 털고, 남은 제사 음식도 처리하고 여러모로 쓸모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오리다리살은 해동해서 바로 달군 후라이팬으로 직행했어요. 두꺼운 오리다리살이 겉만 살짝 굽고서는 바로 집게로 잡고 가위로 잘랐습니다. 두껍게 잘라서 식감이 좋았습니다. 양념붓고 빠른 손놀림으로 자른후 타지않게 양념이 베이도록 볶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

 

오리양념갈비와 돼지고기 수육 볶음 재료 및 양념

 

1) 재료 : 오리다리살(400g), 돼지고기 수육 (200-300g)

2) 양념 : 고추장 1, 고춧가루 약간, 올리고당 1.5, 간장0.5, 굴소스0.5, 후추약간, 생강약간, 다진마늘 0.5

 

남은 양념장 활용

 

1) 남은 양념으로 오리고기를 볶고, 돼지고기 수육을 볶아 냅니다.

2) 고기를 볶아낸후 팬에 남은 양념으로 밥을 볶아주세요. (기름기등을 제거하고, 밥량에 맞춰서 버림)

3) 적당히 양념에 맞춰 밥을 넣고 볶다가 기호에 맞게 (김가루, 자른 김치, 참기름 0.5큰술, 참깨)를 넣고 볶아주세요.

 

 

[남은 양념장 활용법] 오리양념갈비와 돼지고기 수육 볶음

 

해동시킨 오리다리살(400g)입니다. 

 

남은 양념장

고추장 1, 고춧가루 약간, 올리고당 1.5, 간장0.5, 굴소스0.5, 후추약간, 생강약간, 다진마늘 0.5

 

달군 후라이팬에 오리다리살을 놓고 구워주세요. 양념을 바른후 구워지면 불을 줄여서 오리 다리살을 잘라주세요.

집게로 잡고 자른후 양념이 베이도록 잘 구워주세요.

순서는 바꾸셔도 됩니다. 오리고기를 미리 썰어서 굽다가 양념장을 넣으셔도 됩니다! ^^;

 

 

오리고기는 부추를 넣어서 볶다가 남은 양념으로 밥을 볶아먹기도 합니다.

남은 양념으로 냉장고를 턴거라 있는 그대로 요리를 했어요! ^^;;

 

고기를 건져내고 남은 양념을 적당히 덜어나고 밥을 넣고 볶았어요.

(오리기름은 걷어내 주세요)

기호에 맞게 김가루, 자른김치, 참기름, 참깨를 넣고 볶아주세요.

 

 

 

 

 

남은 돼지고기 수육도 볶아서 한 접시에 담았어요.

담은지 얼마되지 않는 총각김치와 함께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추석때 남은 음식 없도록 거의 다 먹어치웠는데 돼지고기 수육과 문어는 남더라고요.

문어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뒀답니다. 다음에 라면 끓여먹을 때 넣으려고요. ㅎㅎ

 

 

 

오리다리살이 두툼하고 맛나서 다음에도 오리 다리살로 구입해야지 생각을 했어요. ^^

돼지고기 수육도 이렇게 처리해서? 다행이었습니다.

 

훌리아 푸드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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