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든 충무김밥(오징어&어묵양념) / 충무김밥 유래에 대해서

 

충무김밥 유래 2가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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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설은 어부 남편이 끼니도 거르고 술로 배를 채우기 일쑤라 그 아내가 안쓰러이 여겨 이 충무김밥을 만들어주다고 합니다.

두번째 설은 옛 통영시는 해상 교통의 요지였습니다. 사람의 왕래도 많고 뱃사람들은 단시간에 식사해야 했기에 이 충무김밥이 인기였다고 합니다.  김에 밥을 싼 손가락 만한 김밥에 갑오징어, 꼴뚜기를 무김치와 버무려 대꼬챙이 꿰어 나오고 밥과 반찬이 따로 포장해 젋은 청년들이 배 위에 올라 팔았다고 합니다.  당시 너도나도 찾아 인기 먹거리였다고 합니다. 

 

 

 

집에서 만든 충무김밥

 

 

충무김밥 재료 및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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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재료 : 오징어 2마리, 어묵 8장, 김 5장

2) 오징어 어묵양념 :

고춧가루 3큰술, 다진마늘 1.5큰술, 참치액 2큰술(or 까나리 액젓), 간장1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1, 후추

 

 

 

어묵을 썰어서 살짝 올리브유에 볶아주세요.

 

오징어는 살짝 삶아서 어슷하게 썰어 먹기 간편하게 해주세요.

 

 

너른 용기에 어묵과 오징어를 담아주세요.

 

 

 

 

 

 

 

 

 

 

 

 

 

 

오징어 & 어묵 양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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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3큰술, 다진마늘 1.5큰술, 참치액 2큰술(or 까나리 액젓), 간장1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1, 후추 약간

 

간장1큰술, 참치액 2큰술(or 까나리 액젓), 고춧가루 3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5큰술,

 

참기름, 후추 살짝

 

충무김밥 - 오징어 & 어묵 양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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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오징어 어묵 양념이 완성되었어요. ^^

 

엄청 매웁게 보이지요? ^^;

 

아주 맛깔나게 먹었습니다.

 

 

 

 

 

 

 

 

 

 

 

 

 

 

김이 모자라서 조미된 김도 몇 장더 말았어요. 밥에 맨밥 그대로 하셔도 좋고, 참기름 소금간 살짝 아주 살짝 하셔도 좋아요.

 

깍두기는 따로 준비하지 않고, 집에 있는걸로 퉁

 

오징어와 어묵 양념 맛으로 먹는 게 있어서 ㅎㅎ 너무 맛있었어요.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