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지락이 맛있지만~ 여전히 바지락은 손쉽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
바지락 효능을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 바지락육질에 든 메오타닌 성분이 근육을 형성하는 단백질이 잘 합성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메오타닌이 부족하면 비만이 생길수도 있다고해요. 또 타우린 성분은 심혈관 질환을 막고, 지방분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해장으로 그만이긴해요. 1)바지락 라면(2)해장라면)(링크)도 너무 맛이 깔끔하고 시원해서 종종 해장할 일 있으면 끓여먹어요.^^; 타우린 성분이 간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고 철분과 코발트 성분은 상처난 곳 재생해 주고 빈혈예방에 좋아요. 바지락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바지락 제철은 3~4월이고 된장과 궁합이 잘 맞아서 바지락 된장국(링크)을 많이 먹었어요. 7~8월은 산란기입니다.
바지락 제철은 3~4월,
7~8월은 산란기
<바지락국 재료 준비>
1) 재료 : 바지락, 땡초, 파를 준비해주세요.
2) 양념 : 다진마늘1, 새우젓1(or 소금)
* 바지락 간단하게 손질하는 방법(링크) - 해감하는 방법 참고해주세요.
손질바지락(800g) 5580원에 구입!
(한주먹 정도는 다음에 쓰려고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담고 바지락을 넣어주세요.
팔팔 끓여주다 거품은 걷어내주세요.
다진마늘1을 넣어주세요.
땡초와 파를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소금 대신 새우젓으로
간 맞추기!
싱거운 맛을 소금으로 잡아주긴하지만, 소금대신 새우젓을 사용해보세요.
훨씬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내어줍니다~ ^^
후레쉬가 켜져서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어요. ^^;
바지락국 완성입니다~
제철이 아니지만, 간편하게 바지락국을 언제든지 끓여먹을수가 있어요.
마트에서 저렴하게 팔거든요. ^^
국물맛이 너무너무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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