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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못난이 김밥 2탄 (신김치볶음김밥 & 프랑크햄김밥)

분식과 야식/김밥,떡볶이

by 훌리아 2021. 7. 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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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에서 만든 못난이 김밥 2탄 (신김치볶음 김밥)


요즘 그렇게 김밥이 먹고싶다.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고기고기고기도 엄청 먹었고, 

상추에 고기도 한 두번이고, 콩국수에 냉면도 한두번이지 

갑자기 그냥 김.밥.이 너무 먹고 싶은거예요! ^^ ㅋㅋㅋ

집에서 만드는 김밥은 욕심이 나서 옆구리가 터지기 일보입니다.

아래는 볶음 김치와, 참치를 넣은 김밥인데 너무 못나서 일단 포스팅도 못하고 그냥 둔 김밥입니다. ㅎㅎㅎ

 

 

어묵과 닭가슴살 섞인 햄을 추가로 더 넣고, 참치는 기름기를 빼서 준비했어요.

 

신김치는 참기름에 볶아 준비를 했고, 당근을 채썰어 볶아 숨을 죽여 준비를 했어요. 단무지도 듬뿍 준비!

 

밥간을 소금과 참기름을 살짝해서 준비를 해주세요.

 

재료를 볶아서 각각 준비해 놓고,

 

마요네즈는 참치에 살짝 뿌려서 넣어줬어요. 그런데 깻잎없어서 망했어요. 일단 김을 말면 눅눅해져서 빨리 먹어치워야 했어요.

 

밥을 얇게 깔고 재료 넣어서 싸주시면 됩니다.

 

 

 

 

 

 

 

 

 

 

 

 

 

 

 

2) 집에서 만든 못난이 김밥 2탄 (프랑크햄김밥)


이건 주말 낮에 정말 후다닥 해먹은 프랑크햄김밥입니다.

다른재료 안넣고 있는 그대로 햄, 맛살, 단무지에 프랑크햄만 추가로 더 넣어서 간단하게 말아서 먹은 김밥이예요.

 

햄과 맛을을 팬에 볶아서 준비하고, 단무지는 수분을 빼주세요.

 

밥간을 소금과 참기름으로 살짝해주세요.

 

치즈도 있어서 넣었는데 나중에는 우리스타일이 아니야~ 그랬어요. 완전 간단한 김밥 완성! 

 

옆구리가 터질일이 없는 김밥이긴 한테 예쁘게는 안말아지고 한 입보다 작아서 길게 썰어서 한 입 넣었어요. ㅋㅋㅋ

 

정말 못났네 ^^;;;

 

더위 먹어서 이 김밥도 겨우 만들었어요. 설거지 줄일려고 엄청 노력했고요

 

그래도 완전 맛나게 먹었어요. 김밥맛은 참 별개 없구나 이렇게 만들어도 맛나지? 그런 생각을 했어요. ㅋㅋ

 

입맛없을때 김밥도 맛나요~~ 목이 메일것 같으면 차가운 보리차 한잔과 함께 ~~ ^^;;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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