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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나 반찬에 좋은 비엔나야채볶음 만들기

반찬/반찬-볶음류

by 훌리아 2020. 3. 1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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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캐첩 양념~ 비엔나+야채 볶음 


쏘야는 오랜만에 다시 해먹어보는데, 처음 해먹을때도 으아~ 이런맛이 괜찮은데~ 라고 생각했었어요. ^^ ㅎㅎ 고추장과 캐첩 괜찮드라고요. 거기에 굴소스를 넣어 깊은맛을 살리고~ 땡초와 마늘이 들어가서 매운맛도 있고, 마냥 어린이들 밥반찬보다는 술안주에도 좋은 반찬이예요. ㅎㅎ 야채는 있는거 대로 대충 넣어도 좋고, 후다닥 만들어 낼 수 있는 초간단 반찬요리입니다.

 

쏘야 (소세지+야채) 볶음 재료 및 양념


1) 주재료 : 비엔나 360g

2) 부재료 : 양파 1개, 땡초 2개, 통마늘 슬라이스 한줌

3) 양념 : 고추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캐첩 6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약간

 

 

쏘야 (소세지+야채) 볶음

 

 

 

 

 

쏘야 (소세지+야채) 볶음 만들기 시작~!


비엔나 360g

 

비엔나 칼집내기 (저도 별로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 - 기본편 -

 

양파1개, 땡초 2개, 통마늘 한줌 썰기

 

달군팬에 식용유를 살짝 붓고, 마늘부터 볶다가 비엔나를 넣어주세요. 

 

후추를 약간 뿌린후 양파 땡초를 넣어주세요. 저는 마늘도 한번에 다같이 넣었어요. ㅎㅎ ^^:;

 

 

 

 

 

 

 

 

오늘 점심을 뭘 먹을까?


 

 

 

 

 

 

 

 

 

 

양념을 바로 넣기시작함. 고추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캐첩 6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은 1큰술(기호에따라 안넣으셔도 무방)

 

쏘야 완성~!

 

 

쏘야 (소세지+야채) 볶음 완성~!


양념은 좀 넉넉히 넣는게 좋더라고요~
당근하고 호박 넣어도 좋은데 없어서 아숩아숩~!!

 

 

 

 

 

 

 

 

오늘 저녁을 뭘 먹을까?


 

 

 

 

 

 

 

 

 

 

쪽파무침하고 남은것을 총총 썰어서 데코레이션~

 

쏘야위에 쪽파를 얹어 보았어요~

 

참께도 뿌리고~

 

술안주에도 좋고요~

 

이번에 땡초를 2개 썰어넣어서 마냥 새콤달콤하진 않았어요. ㅎㅎ

 

밥반찬으로 딱~! 좋았어요~

 

 

* 당근, 애호박, 양파 넣은 소야반찬 링크

https://foodroom.tistory.com/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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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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