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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반찬~ 햄구이 와 동그랑땡 구이

반찬/반찬-볶음류

by 훌리아 2020. 2. 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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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반찬~ 햄구이 와 동그랑땡 구이


 

목우촌 (국산원료육100%) 햄이 그나마 맛이 나서 큰거 하나 샀어요. 사각 벽돌크기만한 햄덩어리요. ^^;; 계란옷 입혀서 굽고, 그리고 해물버섯완자로 동그랑땡 구이를 했어요.  설이 엊그제 같은데 그새 냉장실이 비어서 마음이 휑합니다. 언제 다 먹어치우나 그런 행복한 설렘이 사라져서 아쉽고 아쉬웠어요. ㅎㅎ 마트 돌다가 햄코너에서 참 벗어나기 어렵게 비엔나를 사오곤 하는데, 오랜만에 햄구이하고 동그랑땡을 해보자 싶더라고요. 명절때 굽지않아서 그런지 먹고싶기도 했고요. ^^ㅎㅎㅎ

 

 

햄과  동그랑땡 구이 재료 


 

1) 주재료 : 햄 500g, 동그랑땡 400g, 달걀 6개

2) (밥반찬용) 소금을 간맞추기 0.3 - 0.5큰술 (or 새우젓)

 

 

햄과  동그랑땡 구이

 

목우촌 살코기햄 / 동원 해물버섯완자

 

 

 

 

사각햄 구이


 

달걀은 5개 풀어서 사용하다가 모자라서 2개 더 풀었어요. 그런데 달걀이 또 남더라고요 ^^; 6개가 적당했겠구나~ 했어요. ㅎㅎ (햄의 짠맛도 있으니깐 기호에 따라 소금은 안 넣으셔도 무방함.)

 

햄은 적당히 얇게 썰어서 계란을 바로 입혔어요.

 

팬에 올리브유를 적당히 붓고 햄을 올려주세요. 달걀푼것을 더 붓고 한번에 뒤집어도 좋아요.
예쁘게 못굽고 막 구워야 제맛 ^^;;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갈수록 빠르게 굽기시작해서 달걀푼걸 그득 붓고 뒤집어가면 구웠어요.

 

햄 500g 정도 구우니깐 한접시 나오더라고요. ㅎㅎ

 

반찬통(큰거)에 1개 정도 나왔어요.

 

요렇게 준비하고, 먹을건 접시에 담아두고~ 그랬어요.

 

 

 

간단하게 동그랑땡 밀가루 입히는 방법


비닐봉지에 밀가루/부침가루 섞어 담아주세요. 밀가루는 적당히 2큰술 정도 넣으시면 됩니다. 밀가루가 많으면 두꺼워져요. 

 

비닐봉지 입구를 막고 쥐고 흔들어주세요. 바쁠땐 요렇게 해주시면 후다닥 끝나요~ ^^

 

동그랑땡 구이


 

밀가루 입힌 동그랑땡에 달걀 푼데 푹 담궜다가 달군팬에 식용유를 붓고 구워주세요.

 

햄과 다르게 동그랑땡은 중약불에 천천히 속까지 익혀주셔야 해요~ 밀가루가 위에 보이면 달걀을 다시한번 입히고 구워주세요.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동그랑땡구이 완성~

 

천천히 익혀 주셔야 속까지 잘 익혀져요~ 냉동실에 보관한 동그랑땡이라면 더더욱 잘 익히셔야 해요~ 

 

먹을거 빼고 반찬통(중)에 담았어요.

 

 

 

햄과 동그랑땡 구이 오랜만이라 맛나게 먹었어요. ^^ 

 

김치랑 먹으면 꿀~ 요즘들어 김치를 많이 먹고 있어요~ 면역력엔 김치만한게 없지요~~ ㅎㅎㅎ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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