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포 볶음 (+소고기 장조림 양념 + 굴소스 양념 TIP)

▶ 훌리아 가성비 요리란? ◀

저번주는 건새우+아몬드 볶음과 멸치 고추장 볶음을 해서 만들어 먹었어요. 건새우는 일주일만에 한통해서 먹었고, 멸치는 아직 반정도 남았어요. 그래서 이번엔 쥐포 볶음을 만들어서 일주일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항상 재료는 입에 넣어서 먹기 좋을 크기로 잘라요. 쥐포와 호두는 아래 보시는 것과 같이 손질을 했습니다. 이마트에서 두툼쥐포 200g을 7800원에 구입했고, 미국산 호두600g 20% 할인받아서 8640원에 구입했습니다. 

쥐포 200g + 호두 200g 준비하고 양념을 준비했습니다. (쥐포 7800원+ 호두 2880(1/3) = 10,680원 + 양념값) 반찬을 한 번 만들어 두면 일주일 ~ 10일간 먹을 수 있습니다. 재료도 넉넉하게 넣을 수 있고 영영가 있고 깨끗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반찬가게에서 한 주먹에 3000원~5000원에 팔리고 있고 유통기한이나 재료의 질을 확인할 수 없어서 직접 만들어서 먹는 것 만큼 안전한 먹거리가 없습니다.

양념은 쥐포를 노릿노릿하게 볶다가 넣을 예정이예요. 얼마전에 소고기 장조림하면서 양념을 따로 보관해 뒀어서 그 양념을 사용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간장을 2 스픈(숟가락) 넣으시면 돼요. 

< 양념 >

굴소스 1 + 물엿 OR 올리고당 1 + 설탕 1 + 후추 조금 + 마늘 조금

 (취향에 따라)

 참기름 1 + 마요네즈 1 (버터구이향이 남)

물 다섯 숟가락 (전체량에 1:1 비율) 

좀 더 달게 먹고 싶을때 올리고당, 설탕 비율을 높이고 

짜게 먹고 싶으면 물양을 줄임.

두툼 쥐포가 앞뒤로 노릿하게 보일정도로 볶아냅니다.

쥐포가 노릿하면 호두를 넣습니다.

마무리로 깨소금~ 넣어주세요!

아래는 맛보기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