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타리 버섯 손질하기 (느타리, 맛타리, 참타리 차이 알아보기)

주말에 장을 보러갔을때 참타리를 샀어요. 버섯은 저렴한 것을 골라서 사오는 편이예요. 버섯을 잘고르는 법을 따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버섯에 상처가 나지않고, 색이 변하지 않고, 보관상태가 좋았는지를 살핍니다.

마트에서 가장 흔하게 구입하는 버섯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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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송이버섯

2) 느타리버섯

3) 팽이버섯

4) 표고버섯

5) 양송이 버섯

마트에서 흔하게 구입하는 버섯 종류는 이 5가지 정도?이지 않나 생각돼요.^^; 거의 이 5가지 안에서 번갈아가며 구입해요^^;; 이번 장을 볼땐 참타리~라고 하는 버섯이 있어서 구입했어요. 

느타리 / 맛타리 / 참타리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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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느타리 : 맛타리와 참타리의 공통 상위 품목군

2) 맛타리 : 느타리보다 일찍 수확, 버섯갓이 작음

3) 참타리 : 느타리보다 가격이 저렴

이해하기 좋을 정도로만 차이점을 적어보았어요.^^:; 버섯마다 조금씩 변형되어서 저렴하게 나오는 것은 알았는데 이것도 마찮가지인가봐요. 

참타리 가격 및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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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개팩을 890원에 구입

2) 보관 : 더러운 밑둥을 잘라내고 큰 버섯위주로 쪽쪽 찢어서 비닐팩에 담아 냉동보관함.

밑둥이 깨끗하게 절단되어 있어서 그대로 뜯어냈어요. 그리고 버섯은 물에 씻지 않습니다! ^^;;

작은 부분은 그대로 두고, 큰 버섯만 골라 쭉쭉 찢어주세요.

2팩을 몽땅 찢어냈더니 큰 한접시가 되었어요.

일부분은 골뱅이 쌈장을 만들기 위해서 남겨 뒀어요.

비닐팩에 담아 냉동보관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