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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는 재료 보관 방법 (야채 및 건멸치 등)

식재료 준비/채소,버섯 손질법

by 훌리아 2017. 6. 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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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정리 방법



요리에 앞서 정리정돈을 잘해야 요리고수가 됩니다^^ 무엇이든 냉장고에 넣어두면 걱정이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냉장고도 잘 쓰지 않으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냉장고를 더 알차게 사용하는 요령이 있고, 정리가 잘되어야 요리도 훨씬 편해집니다~~ 


냉장고 적정 온도 유지 / 냉장고 안 꽉채우지 않기 / 비슷한 재료끼리 모아 보관하기 / 투명용기(통)을 사용하기 / 한 번 먹을 양만큼 나눠서 냉동시키기 / 공기에 닿지 않게 밀봉하기 / 납잡하게 얼려서 세워 공간확보하기 / 청소를 자주해 냉장고 청결 유지하기 



자주 쓰는 재료 보관 방법



1) 남은 두부는 물에 담가둔다. 

포장 두부는 그대로 냉장실에 두고, 쓰고 남은 것은 물에 담가 냉장실에 둔다. 이틀에 한 번 정도 물을 갈아주면 1주일 이상 간다.


2) 무는 젖은 종이로 싸둔다.

여름에는 무가 연하고, 가을에는 물이 많고 달다. 젖은 종이타월로 싸서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 채소탐에 두면 마르지 않고 단맛도 유지된다. 


3) 애호박은 물기를 닦아둔다.

깨끗이 씻어 랩으로 싸서 냉장실에 둔다. 쉽게 물러지므로 되도록 빨리 먹는 것이 좋다.


4) 콩나물은 물에 담가둔다.  

사오자 마자 흐르는 물에 씻어 물에 담가 냉장실에 둔다. 이틀에 한 번씩 물을 갈아주면 10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5) 대파는 썰어서 냉동한다.

대파는 씻어 물기를 뺀뒤 어슷하게 썰어서 냉동실에 두면 쓰기 편하다. 


6) 마늘, 생각은 다져서 냉동한다.

마늘은 통째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쓸 때마다 껍질을 벗겨 다져 넣는 게 향이 가장 좋다. 매번 다져 넣기 번거롭기에 미리 다져서 비닐봉지에 담아 납작하게 편뒤 사각 금을 그어 얼린다. 하나씩 똑똑 떼어 지퍼 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두면 1개씩 꺼내 쓰기 편하다. 생강도 마찮가지다. 


7) 고추는 씻어서 냉장한다.

씻어서 물기를 뺀후 지퍼백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하거나 어슷하게 썰어서 냉동보관해도 좋다.


8) 달걀은 뚜껑 있는 통에 담아둔다.

냉장실 안쪽에 2개월 정도 둘 수 있다. 냄새를 흡수하기때문에 뚜껑이 있는 통에 담아두는 것이 좋다. 


9) 마른 멸치는 손질해둔다.

마른 멸치와 머리와 내장을 떼고 지퍼 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둔다.


10) 마른 새우는 밀폐용기에 담아둔다.

지퍼 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둔다.


11) 마른 다시마는 작게 잘라둔다. 

마른 다시마는 사방 5cm 크기로 잘라 지퍼 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둔다.


12) 자투리 재료는 모아서 냉동한다.

표고버섯기둥, 황태 재가리 등 재료를 손질하고 남은 자투리들을 버리지 말고 모아서 냉동해둔다. 국물 낼 때 넣으면 국물맛이 좋다.


13) 감자, 고구마, 다듬지 않은 마늘, 양파, 대파, 열대과일(바나나, 파인애플, 오렌지) 등은 냉장고에 넣지 않는다.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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