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는 날 뜨끈한 밥에 청국장을 쓱쓱 비벼서 먹기
뚝 떨어진 기온에 여름 옷이며 이불을 정리했어요. 입고 먹는 것이 바뀌는 간절기입니다.^^ 찬음식보다 이제는 뜨끈한 국물요리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밥도 든든하게 먹고 싶고, 국물을 후후 불어가면 이것저것 곁들여서 건져먹고 싶고, 입맛도 변하려고 합니다. ㅎㅎ 청국장은 야채 듬북, 두부 듬북, 멸치육수에 청국장 양념을 풀어서 끓여내면 정말 맛있어요. 뜨끈한 밥에 청국장을 얹어서 비벼 먹으면 밥 두 그릇은 뚝딱!입니다.
청국장 재료 및 양념
1) 주재료 : 두부 1모
2) 부재료 : 감자 2개, 양파 1개, 호박 반개, 대파 1개, 표고버섯 반줌
3) 양념 : 청국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 약간, 고춧가루 약간
4) 멸치육수 1리터
청국장 요리 순리
1) 준비된 멸치육수에 부재료(감자 2개, 양파 1개, 호박 반개, 대파 1개, 표고버섯 반줌)를 넣고 끓여주세요.
2) 육수가 끓어오르면, 청국장 양념 2큰술을 넣고 끓여주세요.
3) 불을 약하게 줄인후, 후추와 다진마늘 넣고 두부를 넣어주세요.
4) 칼칼한 끝맛을 원하시면 고춧가루를 약간 넣고 끓이면서 마무리해주세요.
청국장 요리 시작
1) 준비된 멸치육수에 부재료(감자 2개, 양파 1개, 호박 반개, 대파 1개, 표고버섯 반줌)를 넣고 끓여주세요.
2) 육수가 끓어오르면, 청국장 양념 2큰술을 넣고 끓여주세요.
3) 불을 약하게 줄인후, 후추와 다진마늘 넣고 두부를 넣어주세요.
4) 칼칼한 끝맛을 원하시면 고춧가루를 약간 넣고 끓이면서 마무리해주세요.
구수한 청국장 완성!
너무 맛있어서 밥이 금새 줄어들어요. ㅎㅎ ^^;;
두부와 감자, 호박, 양파가 듬뿍 들어가야 더욱 맛있어요.
고기없이 두부 야채만으로 맛을 내보았습니다.
속에 부담도 적어서 소화도 잘되고 좋아요.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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