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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먹어도 끝내주는 삼겹살 묵은 김치 찌개~

국물요리/매운맛(국,탕,찌개 외)

by 훌리아 2017. 2. 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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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먹어도 끝내주는 삼겹살 묵은 김치 찌개~ 

냉장고엔 김치가 여러종류가 있어요. 직접 담은 건 아니고, 받은 김치가 많아요. ^^;  묵은지 김치는 요리에 빠질 수가 없습니다. 김치찌개에 비게가 좀 있는 삼겹살로 찌개를 끓이면 더 맛나요. 이번엔 양을 좀 넉넉하게 해서 끓여보았습니다. 두부 너무 좋아해서 2모나 넣었어요. 


사실 이 요리는 두 끼 해결하다 못해 세 끼도 가능했으나, 마지막 한 냄비는 굿바이하고야 말았어요. 양이 좀 많았다 싶네요.. ^^;;; 다음부터는 조금 적당히 해야겠어요. 생강은 냉동실에 얼려둬서 그때 그때 강판에 조금씩 갉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잡내 잡아내는데 좋아요. 특이한 맛을 내줘서 요리의 퀄리티를 높여주는 것 같아요(자평) ^^;; 따로 육수는 끓여내지 않고 맹물 사용했습니다. 


★ 훌리아 가성비 요리란? ☆


재료 준비

묵은지 김치 반포기, 삼겹살, 두부2모, 양파, 파


찌게 양념

고춧가루1, 마늘2, 생강1, 소금0.5, 간장1,









삼겹살과 야채는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삼격살은 먼저 익혀줍니다. (기름 두르지 않아요~)








삼겹살 살짝 익혔을 때 묵은지를 넣고 함께 익혀주세요









묵은지와 삼겹살이 막~ 서로 부비부비 익어가면서 맛... 뭐라고 해야하죠? 맛이 높아진다? 


물에서 익히지 않고 먼저 익히는 이유를 뭐라고 해야하는지....


그렇게 해서 그러는 줄 알고 있는데 말이죠.. (이건 좀 물어봐야 겠네요 ^^;;;)





고기랑 묵은지 노릇하게 익을때쯤 물을 자작하게 부어줍니다.





팔팔 끓여냅니다.





두부 2모를 두툼하게 썰어 준비했어요.





찌게 양념에 넣을 마늘과 생강을 준비했어요.





찌게 양념 입니다.


묵은지 김치만으로는 맛을 낼 수 없어요. 양념을 추가 해야합니다.


고춧가루3, 마늘2, 생강, 간장1





양념을 넣어주세요.










끓어오르고 야채를 넣어주세요






간 맞추기는 마지막이 한 번으로 하는 것이 좋아요. 


싱거우면 소금, 깊은 맛이 덜하면 간장을 넣어주세요.






소고기와 김치찌게로 한 상 차렸습니다. 반찬이 따로 필요없는 한 끼였습니다~ 


상추랑 버섯도 많이 먹었는데 사진에서 빠졌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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